아이를 위해서 탈모 치료를 받는 사람들도 있군요;
정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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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8 16:18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005936633&code=46111302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후쿠시마 원전 기사 보다 옆에 많이 본 기사들 링크 타고 빛나리 아빠들에 대한
기사를 봤는데 아이들이 아빠 머리 벗겨진 거 창피하다고 학교 오지 말랬다고
탈모 치료를 한다는 사람의 기사가 있더군요. 저 어릴 때 생각해보면 저도
아버지 나이가 좀 있으신 편이라 오지 말라고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그게 참… 부모님한테는 못 할 짓이란 걸 커서 알았으니…
기사에서 탈모는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면 약물치료만으로 관리된다고하고
많이 진행되면 이식해야하는데 회복기간도 고려해서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수술을 한다 해도 약물 치료는 계속 병행해야 이식하지 않은 부분의 탈모진행을
막을 수 있다고 하네요. 약물치료를 계속 해야한다는 건 첨 알았네요.
저 기사에 나온 애들도 커서는 부모님한테 많이 죄송하겠죠… 그래도 아직 애들이니 어쩌겠어요…에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