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받으러 가서 이럴때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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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받으러 가서 이럴때 요 ...

수쿰빗로드 47 2953

부부가 갔는데 .

여럿이서요 ..울 실랑한태 나이 어린 여잘

붙혀서  안마시키데요 갈때마다요

좀 ..바람기 있어보여요 ..ㅎ

그리고  팁도 잘 줍니다

모르는곳가도  그러든데

여자가 한다고 하면 내가

다른사람 으로 체인지 해도 되나요  미안 한건 가요

어린 여자가 와서 안마하고 그러니  민망 하기도 하고 그럽니다

저는 나이든 분이 해주고요   ㅡㅡ여자요 ​

업소에서 일부러 그런거 같어요 ...​ 

47 Comments
수쿰빗로드 2016.07.15 16:59  
다른 남자분들도  가면 어린 여자 와서
하나요 ..일부러 그러는 느낌 이에요

어디가도요 ...거의 어린 여자  붙혀서 하데요
태국여행a 2016.08.06 00:45  
저는 일단 남자인데도
남자분이와서 해주시는데 남자분이더 잘하는듯....ㅎㅎ
밑에분글보고 하나더 적는데 바꿔달라하면 잘바까줘요ㅎ
내꿈은관광인 2016.07.15 17:28  
마사지샾은 정말 많고 아주머니들만 계시는곳도 많습니다 남성이다보니 젊은 여성 붙여주는거 같은데 생각해보면 장사하는 입장에서 좀 당연하지 않을까 합니다
남편분께 직접말해서 질투난다고 다른여성에게 받으라고 하시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그냥 바꿔달라 말해도 잘 바꿔줍니다
언뉴 2016.07.15 20:32  
제가 갔을때는 딱히 그런 느낌을 못받았는데 부인분이 기분 나쁘시면 동성 마사지사로 요청 넣어서 예약하면 보통 맞춰주더라구요!
숲샘 2016.07.16 11:42  
너무 민감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마사지업소에는 대부분이 여성마사지사가 있고,  그중에 어린 여자건 나이들어보이건 같은 마사지사일뿐이예요.
마사지가서 몸도 마음도 relax되도록 하는곳인데  그런건 신경쓰지 마시고 님의 낭이나 님께서는
그냥 심신을 relax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제가 보기엔 님이 너무 예민하신거같아여
Dcinema 2016.07.16 16:58  
의부증????
깜따이 2016.07.17 15:38  
커플방이나 단체실  이용하시면
의부증 해결 됩니다.  그런곳에서
손장난 하면 그 손 때려주세요.ㅎ
빅야드 2016.07.17 15:44  
터치가 신경 쓰이면 맛사지 받을 생각을 말아야죠. . 정신 건강을 위해 맛사지 받지 마시길
루시시 2016.07.17 23:42  
마사지는  마사질뿐용  여자가 많아요      ㅋ 팀은  똑같이주시던지  부인께서  주세용
박리키 2016.07.19 00:07  
팁때문이지요.....

일부러 붙인겁니다..
바꾸면 팁 못받자나요 ㅎㅎㅎ

마사지 끝나고 남편 윽박질러보세요...
"좋았냐??" ㅎㅎㅎㅎ
가볍게 웃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그여자랑 바람핀것도 아니고... 밀실에서 마사지 받은것도 아니니.. 게다가 현장에 같이 있았자나요^^
방콕촌놈 2016.07.19 01:50  
돈쓰고 신경쓰일거 같으면 안가시는게 답입니다.  마사지샵은 따로 마사지사를 지정하지 않는 이상 배정된 순번대로 돌아갑니다.  그게 신경쓰이고 기분 나쁘실거 같으면 굳이 마사지 받으러 가지않으시는 방법을 추천해드립니다.  태국까지 와서 왜 그런걸...
쁘니워니 2016.07.19 10:12  
저도 신랑이랑 같이 갔을때 신랑은 여자가 해줬어요...어차피 같은방안에서 받는거라 별로 신경 안쓰이던데요...그리고 거의 맛사지사가 여자이기도 하구요
뉴타입z 2016.07.22 06:41  
바꿔달라고 해도 상관없을거 같은데요?? ㅎㅎ 여자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죠
겨엉 2016.07.22 09:12  
대부분여자마사지사가 많긴하던데 알면서도 질투가나는게 저희 여자들이겠죠?ㅎㅎ
아루니 2016.07.27 10:56  
부인입장에선 충분히 질투 나실만할것 같은데요? ^^;
그래도 스트레스 받으면서 여정을 즐기는 것보단 이또한 지나가리라~하며
너무 의미 두지마시고 편하게 받으시고 오세요ㅎㅎ
예으닝 2016.07.28 12:19  
저는 이해가는데요 ㅎㅎㅎ 바꿔달라고 해도 민감한 부분은 아닌거 같아요
레스또랑 2016.07.31 10:46  
어 당연히 바꿔달라고 요청하셔도 될것 같은데요 ㅎㅎ
참새하루 2016.07.31 11:50  
너무 민감하신듯
남편분은 억울하실듯
가장 좋은 방법은 나이 지긋한 할머니 맛사지 사를
요청하세요
쿨삐와설이 2016.08.03 15:55  
거슬리면 바꿔달라고 하시죠
엠보띵 2016.08.03 16:41  
예민하시네여;
띠띠빵빵 2016.08.05 23:58  
삻으시면 남편분 한테 말씀해보셔요
치니배낭 2016.08.06 01:30  
저도 남편이랑 마사지 받으러 가면 괜히 신경쓰일 때가 있더라구요~ 같은 여자 마사지사가 여자한테 마사지해줘도 민망할때 있잖아요 ㅜ 근데 일부러 젊은 여자가 하고 그러진 안을 것 같아요~ 거슬리면 안하시는게 답인것 같아요
침대붙박이 2016.08.06 19:10  
굳이 신경쓰실부분은 아닌듯 합니다.
단순한 서비스 입니다.
단체 또는 부부가 같이 받는다면 섹슈얼한 이미지를 갖기엔 무리가 아닐까요?
샤르베 2016.08.08 23:06  
제판단으로는 커플마사지 받으면 이쁜여자가 남편마사지 해줄수 있습니다! 나중에 혼자가서 여자가
마사지 하는것보다 같이 커플마사지 받을 때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혼자서 마사지 받을때
속이지 커플로 같이 받을때는 괜찮습니다.. 저의 아내도 같이 받을때는 멋진 남자가 마사지 해줘도
괜찮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단 나없을때 혼자 받고 따로 연락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지요~~
당테스123 2016.08.12 11:18  
전 남자인데 마사지는 힘있는 분이 해주는게 좋던데요~남자던 여자던....색안경을 끼고 보면 의심할 수도 있겠네요.
아케론 2016.08.13 08:59  
커플 마사지인데 그게 크게 신경쓰이신다면.....
흐음.. 글쎄요..
말련 2016.08.14 15:56  
남자로서 나이든 아줌마가 마사지 해주면 그다지 시원할 것 같지 않음..ㅋㅋ 이왕이면 젊고 이쁜 여자가 마사지 해줘야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런 걸 속물이라고 하면... 대부분 남자가 다 그럴거예요. 남자와 여자는 심리적으로 이런 부분이 틀립니다. 남자는 시각에 예민하니까... 만약에 다 가리고 손만 나와서 마사지를 하는데 남자가 마사지 했다고 말하면 난 토나올듯 싶습니다.. 남자가 내 몸을 여기저기ㅠ주물럭 거렸다고 생각하면 받았을땐 시원했을지 몰라도 들은 후로는 속이 더부룩 하겠죠. 그 와 비슷합니다. 나이든 분이 더 실력이 있을 수 있지만 남자는 시각에 약하며 젊고 예쁜 손이 마사지를 해줬다 생각하면 더 기분이 좋아질 거고 그러면 정신적으로도 더 좋아지는 부분이 사실 있습니다. 이 부분이 싫으시다면 남편 업소 보내지 마시구 두 내외분이 서로 마사지를 번 갈아가며 해주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z부디버디z 2016.08.18 10: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분 댓글 너무 재밌네요,
전 마사지숍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젊은 사람,, 붙여준 적이 없는데,,, 난 왜 ,,,
즐거워라~ 2016.08.18 12:25  
흐음... 남편이랑 다녀봐도 특별히 그런 경우는 못본 것 같은데, 우리 남편한테 뭐 문제라도 있는 걸까요? ㅋㅋㅋ 다시 볼 사이도 아닌데, 특별히 기분나쁘진 않을 듯요... 그냥 저도 젊은 남자 마사지사 붙여달라고 수줍게 요청을... 젊을 때 치앙마이에서 우연히 들어간 가게에서 앳되고 인상 좋은 청년이 마사지를 해주는데 실력이 좋은 건지, 내가 속물인건지, 유난히 기분 좋긴 하더라구요 ㅎㅎ 바람피는 것도 아니고, 길고 긴 인생에 그런 재미라도 없으면....
마법포커 2016.08.19 05:01  
즐거워라님께 한표~!!
데카메론 2016.08.19 13:35  
신경쓰이실만도 하네요!!ㅠㅠ
영진돼지국밥 2016.08.22 16:59  
잘 바꿔도 주고, 커플실에서 하면됩니다!!!
rikal 2016.08.23 10:47  
저도 이번에 태국가면서 맛사지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ㅎ 와이프가 여자가 해주는걸 싫어하시리..
ma6bong 2016.08.23 13:54  
저는 매번 나이드신 여자분만 오던데....
illata 2016.08.30 08:53  
흠..신경 쓰이겟네요
두비두밤 2016.09.01 18:27  
저는 항상 나이많으신 여자분이 해주서던데요..
아주 가끔 젊은분이 하시고요
장그레이미미레오산이 2016.09.02 07:44  
같은 방에서 마사지 받으셨다면 별 신경 안쓰셔도 될것같고, 그래도 신경쓰이신다면 바꿔달라고 하셔도 될거에요. 저는 우연히 어떤 남자들만 가는 사이트에서 마사지/퇴폐업소 정보를 보게 되었는데
거기서 해외 건전마사지샵(태국도 있었음)에서 부부가 커플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개인실로 따로
들어가게 되었고 남편분이 쓴 글이었는데 관리사가 마사지 하면서 주요부위 근처도 슬쩍 터치하길래 관리사 허벅지에 슬쩍 순을 댔더니 거부도 안하고...;;; 주요부위 마사지도 해줬다고... ㅠㅠ 그거 보고 엄청
충격 먹었었거든요.. 저도 가면 꼭 남편이랑 둘이 한방에 들어가야지 생각했답니다.
끌랙꼴3 2016.09.02 10:52  
마사지 받고싶다아아아앙앙
Starburst 2016.09.06 11:59  
순번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설마 의도적으로...
스위트 2016.09.07 19:38  
저는 40대 아줌마인데요
마사지샵가서 우리남편 젊은분이 마사지해주세요라고 부탁합니다
그럼 저희남편 얼굴에 미소가......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더 나이들면 그런 질투조차 귀찮아져요....
뭐든지 즐겁게 생각하세요
유디17 2016.09.08 23:08  
미혼이지만 계속 이러면 저도 신경쓰이겠어요;; 근데 퇴폐도 아니고 걍 마사지 받는거니~~ 정싫으시면 남편분께 얘기해서 알아서 바꾸라고 얘길 하심이 ㅋㅋ
미와코 2016.10.03 20:19  
그분들 직업인데,그냥 편하게 생각하시고 정 안되시면 바꿔달라구하세용..ㅎㅎ
슘슘 2016.10.17 18:40  
ㅋㅋㅋ 조금 속상할 수 있겠네요~~
완소사제 2017.01.31 13:12  
좀 예민하신거 같아요 저도 마사지 받으면서 어리거나 나이 많거나 그냥 그건 샵에서 알아서 하는건데
크게 신경은 안쓰이던데요~
bbo2194 2018.03.12 14:12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거같아요 .. ㅎㅎ 그냥 마사지만 받으러 왔다~~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너무 예민하시면 .. 세상사 귀찮자나요 ~
고소77 2018.07.06 03:15  
신경쓰실 필요 없을거 같아요 ㅋㅋㅋ그냥 그들의 직업일 뿐이에요
떵아 2018.10.25 13:49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네요. 태국에서 마사지 받을때 젊은 사람이 할 때도 나이든 사람이 할때도 랜덤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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