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yuni님, 옐로님은 잘 들어가셨나요?
첨 방콕와서 옐로오빠야 하곤 홍익여행사에서 극적으로
만난이후 국수하나 얻어먹고 헤어졌는데
우연이 한국오는 전날밤에 카오산에서 마주친거예요
방가워하며 둘이서 술마시려고 동대문에 갔는데
그 주인아자씨가 저보고 수지큐님 안녕하세요
이러잖아요 엥 어떻게 제 아이뒤를...
알고보니 수지큐 사건을 아는사람은 다 알고있드라구여 ㅋㅋ
참 유니님 그때 홍익 여행사에서
얼굴 봤는데 경희언니랑 같이 치앙마이 떠난사람이
바로 저랍니다
경희언니가 하두 유니님 이야기를 많이해서 하나두 낯설지가 않네여
방비엥의 폰아저씨 가계에 있는 한국말로 쓴 안내문이 유니님이
쓴거라면서요? 그앞에서 사진도 찍고
암튼 라오스 참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