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사기극-------여행메니아 고발합니다
친구들과 처음으로 해외여행-방콕(파타야:가장많이 가는 해외여행지인것 아시죠!)
여러 여행사를 통해 정보를 알아낸 다음 여행사를 정해
없는돈 모아모아 신나게 떠났습니다.
여기서 저희가 말씀드릴려고 하는 것은 한 여행사의 횡포를
고발하기 위해서 우리말고 다른여행자들의 피해를 막고
꼭 알아두어야 할것같아...!!
고발 여행사 이름 - 여행매니아
(생긴지 별로 안된곳이라 엄청 잘해주는척 가격도
저렴하여 선택)
처음여행이라 여행사로 직접방문하여
스케줄과 여행비를 지불하였다.
다른곳보다 십만원정도가 저렴하여
저렴한 이유를 물어봤더니
현지에 지사가 있어 같이 동반되는 가이드의 비행기및 숙박료도
제외된다고 하여.. 지사라는 말에 철떡같이 믿고
싼이유가 확실하다고 생각되어 여행사를
의심치 않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첫째날 횡포-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태국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근데 이때부터 조금은 이상한 느낌-_-
가이드가 들고있어야할 깃발도 없고 어리둥절
어리버리 찾아헤매어 같은 일행을 만나
우리의 현지가이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행사에 의하면
남자분 가이드가 나올것이라 열심히 찾았지만
어떤 30대 후반의 아줌마를 가장한 여우같은
아가씨가 약간은 맘에 들지않은듯 우리를 반겼습니다.
우리가 같이간 패키지여행팀은 11명이었습니다.
호텔로 이동하는 버스를 타기위해
정문으로 이동했습니다.
근데..여기서부터 조금 이상했다..
왠 9인승봉고가 한쪽이 푹 우르러진채
우리를 안녕하세요^^이러는 거다..
가이드왈
'인원수를 잘못알아 작은버스가왔으니 내일은 크고 좋은 버
스로 이동하여 다닐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우리11명
'아~그렇구나..^^(1차 참았슴)
좁았지만 들뜬 마음에 아이 좋아라 좁아도 호텔은 가까우니 깐.. (약1시간...)
우리일행은 11명중 4명의 여자였습니다.
맨뒷자리 3인용 의자에 겹쳐않아
가이드의 가이드다운 소개가 버스안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이제부터 가이드의 직접적이며 간접적인 횡포가 시작되었습니다.
생긴건 지적인든 조금은 잘이해해주는 그런 미소로 마이크를 잡고 우리를 향하여...
태국은 이러저러한 나라며~~~~~~~~~~~
~~~~~~~~~3분도 안지나
가이드왈
'이나라는 팁이 예의시 되는 나라니 (그건 우리도 안다)
호텔투숙시 베개에 1달러...이건 우리도 당연하건안다.
갑자기 자기의 3박5일동안의 팁을 거론하는 것이다.
하루당..몇달라.. 그리고 그 작은 봉고의 기사팁...
등등...어차피 낼거니
알아서 지금주시던가 아니면 나중에 주던가를 얘기를 흐리더니
아예 처음에 걷어서 하자며
한사람당 31불을 요구했다.
대놓고.. 31불... 각자더내고 덜낼것도 없이
무작정31불....
어벙벙...
팁은 우리가 가이드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당연히 주는 생각은 가졌지만 그리고 또 그렇게 주는것이고..
갑자기 도착하자마자 총팁을 합산하여
나누더니 한사람당 가격을 얘기하니
어벙벙...
그래도 기분좋은 여행을 위해 버스안에서
우리 4명은 조금 상의후에
가이드가 우리에게 보내는 눈빛이 조금은 예사롭지 않았고..
왜냐면 우리만 버스에서 바로 안내고 더 자세히 설명해달라고 했거덩요..
호텔에 도착하여 4명이 돈을 걷어
가이드에게 일단은 좋은게 좋은거라고..
팁을 주었습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예상치못한 상황이었지만
다른 여행사에서도 10불씩은 예상하라고 했고
또 때거지여행이라고 하는 패키지여행이 우리는 인원수가 적기때문에 조금은 더 걷을 생각도 했었습니다.
여기까지 완벽하게 의심쩍은 이해....
-둘째날 횡포-
여행사에서 받은 옵션가격과
현지가이드가 보여준 옵션가격을 차이가 엄청났습니다.
약2배정도..5배까지
옵션 강요와 함께 자기경험을 내세운 완벽한 위장술...
눈빛 틀려짐과..
-둘째날 횡포-
배위에서 먹는 식사 패키지가 있었습니다.
가격50불..
분위기가 쥑인답니다.
그래도 우린안갔지만 안가서 눈치 받았음..
음식이 아주 형편없어 거기 식당에간 다른일행이
써빙맨을 불러 식사의 가격을 물어봤답니다.
가격은 11불...
5배 뻥튀기..
근데 가이드와 옵션에서 선택된 식당및 모든것이 가이드몫이 있다는것도 어느정도 알았지만
5배는 너무한것은 아닌가..
다른 일행이 가이드와 어느정도 마진은 이해하지만
너무한것아니라며 따졌지만
우리의 가이드 이런저런핑계로 이해시켰답니다.
다른일행..그때부터 조금 기분이 상해 그 이후의 옵션을
취소하겠다고 했답니다.
근데 결국은 억지로 가이드 다 떠밀었슴- (나중에 얘기 맞춰볼때 다 뽀록났음)
옵션중 우리 4명은 신나게 놀수있다는 50달라짜리
밤거리 여행과 나이트라 합쳐있는것만 하겠다고 하고
나머지는 안하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고마운 같은 일행중 한 언니를 만나 한가지 무료관람은 했지만..
근데 그날 옵션선택시 마지막날 저녁식사를
근사한데 가서 하는게 있다고 했는데
그건 정말 안가겠다고 하고 가이드가 마지막날
피날레장식을 위해 근사한 저녁식사는 정말 좋다고
또 자기경험섞인 강요가 있어
우리를 제외한 다른 일행은 일단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있다가
가이드 착한얼굴로
우리를 향해..
'그럼 이 언니가 너희들만 저녁식사를 일정대로 하는건
언니가 가슴이 아퍼 견딜수가 없다며 50인으로 40달라짜리를
20달라로 해주겠으니..어떡할래...다 가는데 너네만 안가잖니..."
다른 옵션도 우리가 많이 안했기때문에
단체생활의..거시기..그래서 20달라로 저녁을 하기로했습니다.
다른 사람한테 얘기하지말라며...
-세째날 횡포-
우린 산호섬으로 이동했습니다.
해양스포츠를 하고 바닷가로 간것이죠..
근데 우린 팀중
아이들과 같이온 아주머니와 혼자여행을 하러온 아저씨는
골프를 선택해 골프장으로 가고
나머지만 산호섬으로 간것이죠..
아주머니와 아이들은 떨어져애 하기때문에
착한척 가이드는 아이들을 잘 보살펴주겠다면
골프장으로 아주머니는 보내고
아이들은 가이드와 함께 가기로 하고...
근데 가이드..
해변 의자에 누어 자빠져 잠만 자고
아이들은 우리에게 넘겨졌다..
우린 아이들이 귀여웠었기 때문에
사진도찍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다시 섬에서 호텔로 돌아가는 배안에서
열심히 아이들을 돌봐주더군요,..
알져 아이들은 단순해서 마지막 착한가이드만 잘 해줬다고
믿는거
막상 중요한 업무는 우리가 했는데..
가이드 도착후 그 아이들 어머니에게
마치 자기가 고생한듯 열심히 설명하던군요.,.
가소로운 이영순.. 가이드이름 이영순...
가이드 팀이후로 가장많이
투자한 밤거리리 구경과 나이트를 가는 날이었습니다.
과일을 많이 먹여주겠다는 가이드는
과일 한개만 사서
작은 조각으로 쪼개 맛만보게하고
우리가 먹고 싶다는 과일과 이쁜과일은
멋없고.. 없다는 핑계로 우리를 안심시키고
맥주도 실컷먹여주겠다더니만
딱 두병먹고..
가고 싶다는 곳은 다 문 닫고 없다고만 하고..
우린 나이트에 갔습니다.
가이드가 먹고싶은 양주를 얘기하라며
우린 헤내시를 요구했습니다.
근데 없데요..
여긴 없다고 하더라구요..
우리일행중 안되는 영어로 나이트 종업원에게
여기 헤내시 있나요..
그럼 있죠....있구말구요..
우린 어이가 없어 가이드에게 있다고 말하니.
가이드 종업원과 쿵작하더니 뭐 나가서 사와야 한다고..
이유같지 않은 이유...
그런데 양주시킨지 3분도 안됬는데 헤네시 나오더라구요..
과연 사온걸까요..
있지만 비싸니깐. 자기 마진먹을라고..
열받았지만 흥겨운 음악소리에 우린 놀고 있었습니다.
같이 간팀중 아저씨 아주머니2분만 우리가 노니깐
밖으로 나가더라구요..
우린 신나게 딱30분놀고 가이드가
밖에 일행이 기다리고 있으니 빨리 나오라며 헤네시양주를
자기 가방에 넣어 챙기더라구요.
단체니깐..
우리 너무너무 아쉬워 나왔습니다.
우리의 50불의 여행은 불과 3시간도 안되어 끝났습니다.
아쉽게 호텔로 도착했는데
가이드왈 다시 나이트로 갈까..하는 거야..
우끼지도 않아 강제로 끌어내더니 자기입장때문에
나오라고 했다며.. 아님 나이트에서 그렇게 얘기하던가..
그때 부터 우린 분노가 시작되었습니다.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같은 일행은 더 놀고 우리먼저 들어가겠다고 하고
가이드는 있으라고 했답니다..
우린 가장 어렸으니깐..
근데 가이드는 일행이 우릴 빨리 나오라고 했다면
책임회피를 한 것이구요...
-네째날 횡포-
마지막날 시내관광및 쇼핑의 날이었습니다.
이날 아주 극도의 횡포가 시작되었습니다.
쥬얼리센타를 가는데 원석파는곳을 갔습니다.
근데 설명도 듣고 하더닌 쇼핑을 시켜주더니 2시간이 다되도록
안가는 겁니다.
왜 안갔냐구요..
아무도 안샀거덩요..
그러니 살때끼지 기다리는 것이었던거예요.
우리의 일행아주머니가 그런것이 너무 미안해 어쩔수 없이 구입했더니
바로 다른 장소로 이동하더군요..
우끼도 않아서..
다음 토속품점에 끌고가.
방에 쳐넣고 꿀차 한잔씩을 주더니
본격적인 약장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만병통치약인특 꿀의 효능과
진주크림의 귀신같은 효능을 마구잡이로 설명해
사라고 권유를 1시간이나 하더라구요.
전 열받아 사고싶던 꿀까지 그 여유같은 가이드에게
떨어질 마진을 생각하니 열받아 안샀습니다.
가이드왈...
요즘 뜨고 있는 나라야 라는 가방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일본브랜드인줄 아시는 분이 있는데
이건 태국것이랍니다.
싸고 좋으니 시간이 나면 가겠다고 하고 확실한 답을 안주더군요..
근데 가이드가 우리가 밤10시 비행기인줄알고
시간 끌어 그 나라야 가방가게는 안데려갈 생각이었던것같습니다.
근데 시간이 모자라다며 비행기시간을 논할때쯤
우리의 비행기 시간이 밤12시 30분인걸 알았습니다.
비행기시간도 모르는 가이드였습니다.
시간이 남으니 우린 나라야 가방숍을 갔죠.
이상한 골목으로 가더니..
공사중이라며 문 닫았다고...
작은 가게도 아니고 백화점같이 쇼핑몰이었는데
가이드가 모를리가 있겠습니까?
자기가 소개해놓고..그런곳이 있다고.
우린 선물 구입도 제대로 못하고
비행기 출발시간 5시간전에 공항에 도착해
이리저리 떠돌았습니다.
우리 일행은 쥬스한잔을 마시며
얘기하는중 가이드의 얘기가 우리4명과 나머지 일행한테
다르게 설명했다는걸 알았습니다.
첫째날 50불짜리 선상식사를 5배까지 사기친것을 안
일행이 그후 옵션을 취소하겠다고 했지만
우리일행4명이 가기로 해서 어쩔수 없다며 강요를 했고
우리 일행4명은 다른 일행때문에 옵션을 했구요.
서로 이간질 시키며
자기 돈 다 챙겨 먹은 것입니다.
공항에서 티켓팅을 해준다음
잘가라는 말도없이 우리를 등떠밀다시피하더군요..
다른 여행사팀은 가이드가 작은 선물과 함께
기념촬영도하고..
부러웠습니다.
아주 돈독이 오를때로 오른 여자였습니다.
그것도 현지 한국인이 말입니다.
과일도 싼것만 그것도 하나사서 나누고.
자기가 마진이 없는 쇼핑은 하지도 말라고 하고
다 무엇이든 얘기해도 자기의 경험을 빚대어
신빙성을 부여하고..
우리가 바보가 아닌이상 다 압니다.
여행도착후 우린 좋은곳이란 생각보단
그 가이드와 여행사가 너무너무 열받어
전화를 하였습니다.
적어도 사과는 해달라고..
근데.. 우리를 접수시켰던
사람이 그만두고..텔레마들 난 모른다 식이고..
사과도 안하고..
다른 여행하시는 분들이 더이상 피해가 없도록 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처음여행이었고
여행사 다 믿어도 되는줄 알았고
새로생겨 더 믿었고..
다른 여행사는 안그런다고 하고..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방콕여행이었습니다.
현지 사기꾼들보다 더 무서운
한국인 가이드를 만난것이었습니다.
일단은 인터넷으로 이회사를
고발하고
지금은 알아보는 중이며 인터넷으로
여행정보를 알려고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의점을 알려드리고자 주저리주저리 썼습니다.
여기 쓴 내용 이상의 피해가 있지만 생각나는대로
일단 썼습니다.
꼭 참고하시고 동남아 여행에 있어
이 여행사 -여행매니아-를 꼭 고발할 것입니다.
여러 여행사를 통해 정보를 알아낸 다음 여행사를 정해
없는돈 모아모아 신나게 떠났습니다.
여기서 저희가 말씀드릴려고 하는 것은 한 여행사의 횡포를
고발하기 위해서 우리말고 다른여행자들의 피해를 막고
꼭 알아두어야 할것같아...!!
고발 여행사 이름 - 여행매니아
(생긴지 별로 안된곳이라 엄청 잘해주는척 가격도
저렴하여 선택)
처음여행이라 여행사로 직접방문하여
스케줄과 여행비를 지불하였다.
다른곳보다 십만원정도가 저렴하여
저렴한 이유를 물어봤더니
현지에 지사가 있어 같이 동반되는 가이드의 비행기및 숙박료도
제외된다고 하여.. 지사라는 말에 철떡같이 믿고
싼이유가 확실하다고 생각되어 여행사를
의심치 않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첫째날 횡포-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태국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근데 이때부터 조금은 이상한 느낌-_-
가이드가 들고있어야할 깃발도 없고 어리둥절
어리버리 찾아헤매어 같은 일행을 만나
우리의 현지가이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행사에 의하면
남자분 가이드가 나올것이라 열심히 찾았지만
어떤 30대 후반의 아줌마를 가장한 여우같은
아가씨가 약간은 맘에 들지않은듯 우리를 반겼습니다.
우리가 같이간 패키지여행팀은 11명이었습니다.
호텔로 이동하는 버스를 타기위해
정문으로 이동했습니다.
근데..여기서부터 조금 이상했다..
왠 9인승봉고가 한쪽이 푹 우르러진채
우리를 안녕하세요^^이러는 거다..
가이드왈
'인원수를 잘못알아 작은버스가왔으니 내일은 크고 좋은 버
스로 이동하여 다닐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우리11명
'아~그렇구나..^^(1차 참았슴)
좁았지만 들뜬 마음에 아이 좋아라 좁아도 호텔은 가까우니 깐.. (약1시간...)
우리일행은 11명중 4명의 여자였습니다.
맨뒷자리 3인용 의자에 겹쳐않아
가이드의 가이드다운 소개가 버스안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이제부터 가이드의 직접적이며 간접적인 횡포가 시작되었습니다.
생긴건 지적인든 조금은 잘이해해주는 그런 미소로 마이크를 잡고 우리를 향하여...
태국은 이러저러한 나라며~~~~~~~~~~~
~~~~~~~~~3분도 안지나
가이드왈
'이나라는 팁이 예의시 되는 나라니 (그건 우리도 안다)
호텔투숙시 베개에 1달러...이건 우리도 당연하건안다.
갑자기 자기의 3박5일동안의 팁을 거론하는 것이다.
하루당..몇달라.. 그리고 그 작은 봉고의 기사팁...
등등...어차피 낼거니
알아서 지금주시던가 아니면 나중에 주던가를 얘기를 흐리더니
아예 처음에 걷어서 하자며
한사람당 31불을 요구했다.
대놓고.. 31불... 각자더내고 덜낼것도 없이
무작정31불....
어벙벙...
팁은 우리가 가이드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당연히 주는 생각은 가졌지만 그리고 또 그렇게 주는것이고..
갑자기 도착하자마자 총팁을 합산하여
나누더니 한사람당 가격을 얘기하니
어벙벙...
그래도 기분좋은 여행을 위해 버스안에서
우리 4명은 조금 상의후에
가이드가 우리에게 보내는 눈빛이 조금은 예사롭지 않았고..
왜냐면 우리만 버스에서 바로 안내고 더 자세히 설명해달라고 했거덩요..
호텔에 도착하여 4명이 돈을 걷어
가이드에게 일단은 좋은게 좋은거라고..
팁을 주었습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예상치못한 상황이었지만
다른 여행사에서도 10불씩은 예상하라고 했고
또 때거지여행이라고 하는 패키지여행이 우리는 인원수가 적기때문에 조금은 더 걷을 생각도 했었습니다.
여기까지 완벽하게 의심쩍은 이해....
-둘째날 횡포-
여행사에서 받은 옵션가격과
현지가이드가 보여준 옵션가격을 차이가 엄청났습니다.
약2배정도..5배까지
옵션 강요와 함께 자기경험을 내세운 완벽한 위장술...
눈빛 틀려짐과..
-둘째날 횡포-
배위에서 먹는 식사 패키지가 있었습니다.
가격50불..
분위기가 쥑인답니다.
그래도 우린안갔지만 안가서 눈치 받았음..
음식이 아주 형편없어 거기 식당에간 다른일행이
써빙맨을 불러 식사의 가격을 물어봤답니다.
가격은 11불...
5배 뻥튀기..
근데 가이드와 옵션에서 선택된 식당및 모든것이 가이드몫이 있다는것도 어느정도 알았지만
5배는 너무한것은 아닌가..
다른 일행이 가이드와 어느정도 마진은 이해하지만
너무한것아니라며 따졌지만
우리의 가이드 이런저런핑계로 이해시켰답니다.
다른일행..그때부터 조금 기분이 상해 그 이후의 옵션을
취소하겠다고 했답니다.
근데 결국은 억지로 가이드 다 떠밀었슴- (나중에 얘기 맞춰볼때 다 뽀록났음)
옵션중 우리 4명은 신나게 놀수있다는 50달라짜리
밤거리 여행과 나이트라 합쳐있는것만 하겠다고 하고
나머지는 안하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고마운 같은 일행중 한 언니를 만나 한가지 무료관람은 했지만..
근데 그날 옵션선택시 마지막날 저녁식사를
근사한데 가서 하는게 있다고 했는데
그건 정말 안가겠다고 하고 가이드가 마지막날
피날레장식을 위해 근사한 저녁식사는 정말 좋다고
또 자기경험섞인 강요가 있어
우리를 제외한 다른 일행은 일단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있다가
가이드 착한얼굴로
우리를 향해..
'그럼 이 언니가 너희들만 저녁식사를 일정대로 하는건
언니가 가슴이 아퍼 견딜수가 없다며 50인으로 40달라짜리를
20달라로 해주겠으니..어떡할래...다 가는데 너네만 안가잖니..."
다른 옵션도 우리가 많이 안했기때문에
단체생활의..거시기..그래서 20달라로 저녁을 하기로했습니다.
다른 사람한테 얘기하지말라며...
-세째날 횡포-
우린 산호섬으로 이동했습니다.
해양스포츠를 하고 바닷가로 간것이죠..
근데 우린 팀중
아이들과 같이온 아주머니와 혼자여행을 하러온 아저씨는
골프를 선택해 골프장으로 가고
나머지만 산호섬으로 간것이죠..
아주머니와 아이들은 떨어져애 하기때문에
착한척 가이드는 아이들을 잘 보살펴주겠다면
골프장으로 아주머니는 보내고
아이들은 가이드와 함께 가기로 하고...
근데 가이드..
해변 의자에 누어 자빠져 잠만 자고
아이들은 우리에게 넘겨졌다..
우린 아이들이 귀여웠었기 때문에
사진도찍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다시 섬에서 호텔로 돌아가는 배안에서
열심히 아이들을 돌봐주더군요,..
알져 아이들은 단순해서 마지막 착한가이드만 잘 해줬다고
믿는거
막상 중요한 업무는 우리가 했는데..
가이드 도착후 그 아이들 어머니에게
마치 자기가 고생한듯 열심히 설명하던군요.,.
가소로운 이영순.. 가이드이름 이영순...
가이드 팀이후로 가장많이
투자한 밤거리리 구경과 나이트를 가는 날이었습니다.
과일을 많이 먹여주겠다는 가이드는
과일 한개만 사서
작은 조각으로 쪼개 맛만보게하고
우리가 먹고 싶다는 과일과 이쁜과일은
멋없고.. 없다는 핑계로 우리를 안심시키고
맥주도 실컷먹여주겠다더니만
딱 두병먹고..
가고 싶다는 곳은 다 문 닫고 없다고만 하고..
우린 나이트에 갔습니다.
가이드가 먹고싶은 양주를 얘기하라며
우린 헤내시를 요구했습니다.
근데 없데요..
여긴 없다고 하더라구요..
우리일행중 안되는 영어로 나이트 종업원에게
여기 헤내시 있나요..
그럼 있죠....있구말구요..
우린 어이가 없어 가이드에게 있다고 말하니.
가이드 종업원과 쿵작하더니 뭐 나가서 사와야 한다고..
이유같지 않은 이유...
그런데 양주시킨지 3분도 안됬는데 헤네시 나오더라구요..
과연 사온걸까요..
있지만 비싸니깐. 자기 마진먹을라고..
열받았지만 흥겨운 음악소리에 우린 놀고 있었습니다.
같이 간팀중 아저씨 아주머니2분만 우리가 노니깐
밖으로 나가더라구요..
우린 신나게 딱30분놀고 가이드가
밖에 일행이 기다리고 있으니 빨리 나오라며 헤네시양주를
자기 가방에 넣어 챙기더라구요.
단체니깐..
우리 너무너무 아쉬워 나왔습니다.
우리의 50불의 여행은 불과 3시간도 안되어 끝났습니다.
아쉽게 호텔로 도착했는데
가이드왈 다시 나이트로 갈까..하는 거야..
우끼지도 않아 강제로 끌어내더니 자기입장때문에
나오라고 했다며.. 아님 나이트에서 그렇게 얘기하던가..
그때 부터 우린 분노가 시작되었습니다.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같은 일행은 더 놀고 우리먼저 들어가겠다고 하고
가이드는 있으라고 했답니다..
우린 가장 어렸으니깐..
근데 가이드는 일행이 우릴 빨리 나오라고 했다면
책임회피를 한 것이구요...
-네째날 횡포-
마지막날 시내관광및 쇼핑의 날이었습니다.
이날 아주 극도의 횡포가 시작되었습니다.
쥬얼리센타를 가는데 원석파는곳을 갔습니다.
근데 설명도 듣고 하더닌 쇼핑을 시켜주더니 2시간이 다되도록
안가는 겁니다.
왜 안갔냐구요..
아무도 안샀거덩요..
그러니 살때끼지 기다리는 것이었던거예요.
우리의 일행아주머니가 그런것이 너무 미안해 어쩔수 없이 구입했더니
바로 다른 장소로 이동하더군요..
우끼도 않아서..
다음 토속품점에 끌고가.
방에 쳐넣고 꿀차 한잔씩을 주더니
본격적인 약장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만병통치약인특 꿀의 효능과
진주크림의 귀신같은 효능을 마구잡이로 설명해
사라고 권유를 1시간이나 하더라구요.
전 열받아 사고싶던 꿀까지 그 여유같은 가이드에게
떨어질 마진을 생각하니 열받아 안샀습니다.
가이드왈...
요즘 뜨고 있는 나라야 라는 가방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일본브랜드인줄 아시는 분이 있는데
이건 태국것이랍니다.
싸고 좋으니 시간이 나면 가겠다고 하고 확실한 답을 안주더군요..
근데 가이드가 우리가 밤10시 비행기인줄알고
시간 끌어 그 나라야 가방가게는 안데려갈 생각이었던것같습니다.
근데 시간이 모자라다며 비행기시간을 논할때쯤
우리의 비행기 시간이 밤12시 30분인걸 알았습니다.
비행기시간도 모르는 가이드였습니다.
시간이 남으니 우린 나라야 가방숍을 갔죠.
이상한 골목으로 가더니..
공사중이라며 문 닫았다고...
작은 가게도 아니고 백화점같이 쇼핑몰이었는데
가이드가 모를리가 있겠습니까?
자기가 소개해놓고..그런곳이 있다고.
우린 선물 구입도 제대로 못하고
비행기 출발시간 5시간전에 공항에 도착해
이리저리 떠돌았습니다.
우리 일행은 쥬스한잔을 마시며
얘기하는중 가이드의 얘기가 우리4명과 나머지 일행한테
다르게 설명했다는걸 알았습니다.
첫째날 50불짜리 선상식사를 5배까지 사기친것을 안
일행이 그후 옵션을 취소하겠다고 했지만
우리일행4명이 가기로 해서 어쩔수 없다며 강요를 했고
우리 일행4명은 다른 일행때문에 옵션을 했구요.
서로 이간질 시키며
자기 돈 다 챙겨 먹은 것입니다.
공항에서 티켓팅을 해준다음
잘가라는 말도없이 우리를 등떠밀다시피하더군요..
다른 여행사팀은 가이드가 작은 선물과 함께
기념촬영도하고..
부러웠습니다.
아주 돈독이 오를때로 오른 여자였습니다.
그것도 현지 한국인이 말입니다.
과일도 싼것만 그것도 하나사서 나누고.
자기가 마진이 없는 쇼핑은 하지도 말라고 하고
다 무엇이든 얘기해도 자기의 경험을 빚대어
신빙성을 부여하고..
우리가 바보가 아닌이상 다 압니다.
여행도착후 우린 좋은곳이란 생각보단
그 가이드와 여행사가 너무너무 열받어
전화를 하였습니다.
적어도 사과는 해달라고..
근데.. 우리를 접수시켰던
사람이 그만두고..텔레마들 난 모른다 식이고..
사과도 안하고..
다른 여행하시는 분들이 더이상 피해가 없도록 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처음여행이었고
여행사 다 믿어도 되는줄 알았고
새로생겨 더 믿었고..
다른 여행사는 안그런다고 하고..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방콕여행이었습니다.
현지 사기꾼들보다 더 무서운
한국인 가이드를 만난것이었습니다.
일단은 인터넷으로 이회사를
고발하고
지금은 알아보는 중이며 인터넷으로
여행정보를 알려고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의점을 알려드리고자 주저리주저리 썼습니다.
여기 쓴 내용 이상의 피해가 있지만 생각나는대로
일단 썼습니다.
꼭 참고하시고 동남아 여행에 있어
이 여행사 -여행매니아-를 꼭 고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