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랑 이쑤시개 꼽아놓고 열심히 했음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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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랑 이쑤시개 꼽아놓고 열심히 했음돠...

최문기 3 355
칭구를 만났슴다...
우린 맘이 맞아서...새로 생겼다는 오락실로 갔슴돠
만원내고 카드를 샀슴다...
첨엔 손가락으로 누르기만 했다..손가락이 아팠슴다..
내가 이쑤시개 두개를 가져와 버튼에 꼽아놨슴다..
칭구넘 점수 다잃구 나보구 만점 달라 그럼다...원수 같았슴다..
내가 남은 점수로 끝까지 밀구 나갔슴다..
옆에서 세븐십자에 혹달구 빵빠래가 울림다..
한두 자리가 아님다...아저씨들 목숨걸구 합니다..
나두 조만간 터트린다는 기대감에..어느덧 환할때 들어왔었는데..
어느덧 새벽 3시가 다 되어 갑니다...
여기는 내가 다니던 곳과 틀려서 보너스 점수를 모르겠슴니다..
체리가 뜹니다...보너스 점수 열라 많이 줍니다..
곧 곧....새벽 4시...학수고대 하던거는 뜨지 않았지만...
올 원바를 띄었습니다....칭구넘 열라 부러워합니다..
점수가 산더미 같습니다...선물을 고릅니다..저걸 가져갈까..아니야 저걸...
근데 그냥 다 돌리기로 했습니다...
세븐 십자에 혹 띄우고 싶었기에...
3시간 더 돌리니 올 망고가 뜹니다...
아침입니다...졸립니다...집에 가기러 했습니다...점수는 카드로 받구...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고딩들이 절라 많습니다..
택시 타구 집에 갔습니다...만원 나왔습니다...
집에 가서 난 행복한 꿈을 꾸고 잤습니다...
3 Comments
*^^* 1970.01.01 09:00  
난하루반을 꼬박해서리 십자세븐터트렷는데..그옆기계에다때려넣고슬슬히나온적이있네요.까스통
*^^* 1970.01.01 09:00  
난 옛날에 세븐일곱마리 잡은적 있지 그걸루 춤추는 강아지인형 받았어..나두가^^
*^^* 1970.01.01 09:00  
난 옛날에 세븐일곱마리 잡은적 있지 그걸루 춤추는 강아지인형 받았어..나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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