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아버리겠다.인수인계를 6주나..헉...
안냐세여..
태사랑 님들..
저 여기다가 제 신세타령좀 하려구여..
전 지금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원래는 6월까지였는데..
아직두 다녀여..
인계자가..헉헉..-.-;;
미티겠어여..
실장 빽으로 들어왔는데....
이거뭐.. 컴맹두 이런 컴맹이..
첨에는 컴 키는 것두 모르더라구여..
내가 할일은 인순데..
이거뭐 컴 기초부터 워드 엑셀..헉헉..
내가 뭐 컴 학원선생인가...
헉헉.. 울고 싶어라..
글쎄여..
5월 마지막주부터 와서 인수인계를 받는데..
지금은 7월 첫주가 다 지나가잖아여..
근데.. 알려주면 뭐합니까.. 소화를 못시키는데...
미티겠다..진짜..
한번은여.. 제가 A드라이브에 있는거 한글에 띄우라구 그랬거덩여..
근데.. 이 아가가 저장하기를 누르더니 불러오기 할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데여..헉헉.. 뭐 이런게 다있어..
알려주구 "자 해봐~~"하면.. "니가해~~"그러구여.
한번은 박사가 와서 차한잔 달라는데..
제가 박사님한테 커피드려 하니까여 하는말이.
너보구 달래잖어..그러는거 있져... 울고싶어..
알려줬는데..해보라면 엉뚱한거 하고 있구..
이해했냐구 나한테 설명해보라구 하니까여..저보구여.."너.. 그것좀 하지마"그러는거 있져..기가막혀서..나한테 이해한거 설명하라니까..
다안다구 그러지 말래는거에여..
근데.. 개가 설명하면 하나두 난 뭔말인지 몬알아 듣겠는데..
그래서 제가 이게 아는거냐구 그러니까 안데여..그리구는 담에 할땐 한번두 안해본 애처럼 헤매구..치치치...
자기가 알구 이해하고 있다면 다른사람에게 설명을 요목조목해서 이해를 시켜야하는거 아닌가여?
제가 2주 인수하구 안되겠어서 다른애 뽑자구 하니까여..
과장이나 다른 선생들이여다... 어쩌냐구..해보는데 까지 해보자구..실장빽이니까..
전 연구원다니거든여..
제 밑으로 각팀 여직원이 10명이나 있는데...
제 자리에서 어리버리하면 센터 전체가 흔들리거든여..
인수를 제대로 하구 나가야 그래두 좋은말듣져...미티미티..
과장이 20일까지 나와달래여..
도저히 안되겠다구..
그럼 차라리 다시뽑지....실장 빽이라구 암말두 못하구..
사회가 이런건가여?
제가 3일 휴가내서 자리비웠는데...통영에 갔었거든여..
그곳까지 일땜에 전화오구...흑흑흑....
답답하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 답답한지..
공부좀 하라는데..그렇게 하기 싫은가..
자기 일인데.. 자기가 헤메면 답답하지두 않나..옆에서 보는난 미치겠는데..
공부좀 해라....제발 주연아~~~~~~~~~~
흑흑흑..
ㅜ.ㅡ
ㅇ
ㅇ
태 사랑님들..저 스트레스 받아여...
얘기를 해두 설명을 해두 모르는 제 인계자를 어떻게 해야하져?
힘들어여.....흑흑...
흑흑 흑흑 ~~~~
태사랑 님들..
저 여기다가 제 신세타령좀 하려구여..
전 지금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원래는 6월까지였는데..
아직두 다녀여..
인계자가..헉헉..-.-;;
미티겠어여..
실장 빽으로 들어왔는데....
이거뭐.. 컴맹두 이런 컴맹이..
첨에는 컴 키는 것두 모르더라구여..
내가 할일은 인순데..
이거뭐 컴 기초부터 워드 엑셀..헉헉..
내가 뭐 컴 학원선생인가...
헉헉.. 울고 싶어라..
글쎄여..
5월 마지막주부터 와서 인수인계를 받는데..
지금은 7월 첫주가 다 지나가잖아여..
근데.. 알려주면 뭐합니까.. 소화를 못시키는데...
미티겠다..진짜..
한번은여.. 제가 A드라이브에 있는거 한글에 띄우라구 그랬거덩여..
근데.. 이 아가가 저장하기를 누르더니 불러오기 할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데여..헉헉.. 뭐 이런게 다있어..
알려주구 "자 해봐~~"하면.. "니가해~~"그러구여.
한번은 박사가 와서 차한잔 달라는데..
제가 박사님한테 커피드려 하니까여 하는말이.
너보구 달래잖어..그러는거 있져... 울고싶어..
알려줬는데..해보라면 엉뚱한거 하고 있구..
이해했냐구 나한테 설명해보라구 하니까여..저보구여.."너.. 그것좀 하지마"그러는거 있져..기가막혀서..나한테 이해한거 설명하라니까..
다안다구 그러지 말래는거에여..
근데.. 개가 설명하면 하나두 난 뭔말인지 몬알아 듣겠는데..
그래서 제가 이게 아는거냐구 그러니까 안데여..그리구는 담에 할땐 한번두 안해본 애처럼 헤매구..치치치...
자기가 알구 이해하고 있다면 다른사람에게 설명을 요목조목해서 이해를 시켜야하는거 아닌가여?
제가 2주 인수하구 안되겠어서 다른애 뽑자구 하니까여..
과장이나 다른 선생들이여다... 어쩌냐구..해보는데 까지 해보자구..실장빽이니까..
전 연구원다니거든여..
제 밑으로 각팀 여직원이 10명이나 있는데...
제 자리에서 어리버리하면 센터 전체가 흔들리거든여..
인수를 제대로 하구 나가야 그래두 좋은말듣져...미티미티..
과장이 20일까지 나와달래여..
도저히 안되겠다구..
그럼 차라리 다시뽑지....실장 빽이라구 암말두 못하구..
사회가 이런건가여?
제가 3일 휴가내서 자리비웠는데...통영에 갔었거든여..
그곳까지 일땜에 전화오구...흑흑흑....
답답하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 답답한지..
공부좀 하라는데..그렇게 하기 싫은가..
자기 일인데.. 자기가 헤메면 답답하지두 않나..옆에서 보는난 미치겠는데..
공부좀 해라....제발 주연아~~~~~~~~~~
흑흑흑..
ㅜ.ㅡ
ㅇ
ㅇ
태 사랑님들..저 스트레스 받아여...
얘기를 해두 설명을 해두 모르는 제 인계자를 어떻게 해야하져?
힘들어여.....흑흑...
흑흑 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