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확하게 잘 표현 해주셨군요. 정말 그런 속물들 때문에 현지 가이드들이 단체로 욕을 먹지요. 또 태국이라는 나라만 이미지 손상이 되구요.
정말 잘 읽었습니다. 주의 하도록 하지요.
글구 참고적으로 '나름데로'라고 이메일을 보내는 인간도 탈을쓴 여우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태국얘기 아니 바가지 얘기만 하면 가이드가 아닌척 글 올리면서 흥분을 하니....
자기는 현지 가격에 조금만 붙여서 하냐고요. 떳떳 하지도 않으면서 낄데 안낄데 다 나서지요.
(끼고 싶으면 방귀나 끼던지.... )
여러분 우리 다같이 조심 하쟈고요. 다 현지 가이드 들이 그런건 아닐껍니다.
이멜 보고 흥분 하는 이들 분명 현지 가이드 (돈 지지리 밝히는 ) 일껍니다. 제발 양심 없으면 남들 띄운말에 가이드 아닌척 글좀 올리지 마십시요.
아님 어디여행사인지, 또 가이드 이름...등등 을 떳떳하게 밝히고 써주세요.

제 친구는 거기서 좋은 현지 가이드 만나서 아직까지 서로 연락 하는데...
(얼마나 좋습니까?? 여행도 가고 좋은 친구도 만들고)
물론 어느정도는 가이드 수당으로 인정 하지요 우리나라 제주도도 그러 하듯이... 근데 4~6배바가지는 넘 심하지 않나요
아니 팁도 만만치 안하게 주는데.... 왜이렇게 태국에 이미지 버리게 돈 돈 돈 하는건지(몇몇 가이드) 왜 자기 일에 pride를 못 느끼고 일을 하는지...
같은 한국인한테 그렇게 바가지 씌우면 맘이 편할까요.
아마 그런분들 딴데 여행가면 켑 아는척 하고 돈 더안낼껄??

정말 수선화씨께 좋은 글 잘 읽었다고 말할뿐 입니다.좋은 기억도 아닐텐데 이렇게 까지 자세하게 올려 주셔서....... 또 '태사랑'을 만든 분에게 감사 할뿐 입니다. 좋은 정보를 얻을수 있게 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