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태국 생각이 나면 한번씩 들락날락 하는데...사진도 보고..
처음으로 사진도 올렸습니다..
음...가이드 문제가 심각한가봐요....전두번다 그냥 가서..잘 모르고...
어디나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젊은 사람들은 배낭 여행 하고..
나이 드신 분들은 조금 벌면 투어 하면 되는거라고 생각하는데...쩝.
그건 그렇고.....

5월에 푸켓이랑 피피랑..방콕이랑 갔다왔는데요.....
카오산 97년에도 갔었는데.....음..조금 분위기가 많이 변했더군요...
외국애들 노는거는 여전하더구만.....
왠 태국 현지애들 그렇게 몰려드는지...하기야 지네 땅이니까 오는거
당연하지만...음..돈 많은 애들 오더군요...아빠 차인지 모르지만
좋은 차들 굴리고..오토바이까지....음..현지에선 물 좋다고 소문 났나보네요.
어쨌건 카오산은 음.....여행자로썬 편한 곳이구요.....
그보다 아이러닉한건 그렇게 외국애들이 많지만..보통 거리보다 카오산이
더 지져분한 이유가....후후후....
그래서 더 좋은 건지도 모르지만....개인적으로는.....

요즘 카오산에 로모들고 다니는 애들이 많다지요?
저도 그 중에 하나였을겁니다.....며칠전엔 눈 크고 통통한 아가씨도
활보 하고 다녔을거고.....

제홈피 오시면 태국 사진 올려놨구요.....
로모 사진도...

태국 가서 땅 살려면 얼마나 모아야 하나...하고 요즘 고민하고 있습니다..
파통에서 하나 봤는데.....3층짜리 건물만 좁은 것 같긴 하던데..
4-5천만원 정도던데..맞나요?

음...요번 여름은 못 가고 내면 여름이나 해서 풀 문파티 맞춰서 가봐야겠군요.
같이 갈 사람......먼 계획.....후후

다들 잘 사세요.....

자주 들리죠....

사진은 카오산의 어느 가게에서 물건 사는 외국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