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하하 그냥 끄적끄적 ㅋㅋ *^^*
태사랑은 자주 자주 와서 구경하곤 하는데
글 올리기는 괜한 쑥쓰러움에 -_- 호호호호호
^^* 매일 혼자 눈팅하니.. 괜시리 자주 보는 닉네임 보이면 반갑고 ㅋㅋㅋ
혼자 약간은 미친 사람같아지는거 아닌지 걱정하곤 해요 ㅋㅋㅋㅋㅋ
우와. 태국에 대해 개뿔 모르면서 살아보겠다니 어쩐다니 몇번 글 올리기도
했지만.. ( 어르신들이 얼마나 철 없이 봤을까 조금 챙피하네요. 너무 무대뽀로 무작정 간다했으니 ㅋㅋ )
음, 결국 큰 계획없이 일단 가서 일주일이던 한달이던 좀더 길어지던
마음 편히 다녀오기로 했어요. 꼭 살겠다가 아니고요 .ㅎㅎ
이번에 일을 그만두게 되었거든요. 음.하.하.하.
*^^* 여러가지 힘든 2007년의 기억을 좀 지우고 올 수 있을까요?
힘든 기억도 내 삶의 일부분이겠지만..지운다기 보다는 좀 더 성숙한
마음으로 돌아오길 기대합니다.
태국엔 3번 다녀왔는데 다 날씨가 좋았어요. 9월말 , 11월초, 12월 말
모두 짧게 간거긴 하지만.. 이제 날씨가 슬슬 더워지남요? ^^ 우와...
왠지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