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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비... 쓰러지기 일보직전입니다.

조제비 2 185
조제비입니다.

지금 쓰러지기 일보직전입니다.


푸켓 현지 일정이 너무 촉박하고 또한 사전에 주문하신 일보다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 죽겠군요.

오늘 아침 6:30 부터. 저녁 8시까지 쉬지 않고 사진만 찍었습니다.

말씀하신 주문량보다 2배정도 많아요.

거절할수도 없고 현지 사정이 딱해서 군말없이 일하고 있지만 이러다가 제명에 못죽겠습니다.

밥먹는 시간 20분을 빼고 한시도 쉴시간도 없으니....

21일까지 모든 일을 다 마쳐야 합니다.

생각보다 너무 힘들군요..


푸켓에 왔지만 바다는 먼 발치에서 본것이 전부이고 물엔 샤워, 세수하는 것 빼고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내일은 하늘이 두쪽이 나도 작업하는 빌라의 수영장에 몸을 던질 겁니다.

일때문에 왔지만 완전히 감옥살이이니....

지금도 반쯤 눈이 감긴 모습으로 적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작업한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현지 컴사정이 여의치가 않군요.

내일은 시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현재 태국시간 11시 10분.

내일 6시에 기상입니다.


아구 잠와라...

내가 지금 무슨말을 하고 있다냐????


일단 우왕청심원 한알이 필요한 조제비였습니다.......

2 Comments
조제비 1970.01.01 09:00  
음... 내게 작업을 하두만 이제는 동생한테 기술들어가는군....<br>우리 가족에게 무슨 억하심정이 있더냐?<br>추석때 한복입고 울집에 인사온다두만 준비하고 있제???
레게걸 1970.01.01 09:00  
아까 추석잘보내라는 메세지를 띄웠더니 아~ 글쎄 오라비의 글에 등장하는 그 갈비동생이더만요 *^^* 어떻게 자길 아냐길레..갈비동생 유명하다고 햇지여~ 고생좀 마니 마니 하시고 추석이국 타향에서 잘보내시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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