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인사 드립니다.
오랜만에 들러봅니다.
불과 5개월전쯤에는 매일같이 출석 도장 쾅쾅 박으면서
신나게 태국을 그리워하며 제 여행의 온 기억의 먼지 구뎅이까지 끄집어내서 여행기를 썼었는데요...
실로 오랜만에 태사랑에 들르네요. 역시 분위기 좋아.
다른 분들의 여행 사진을 보면서
아...태국 바다가 이랬었어...하고는 또다시 그리움이 물밀려오네요.
아아아...태국 가고 싶어 ㅡ.ㅜ;;
저는...태국 여행에 이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도 여행을 마치고 왔구요.
그리고 지금은 부디 환율이 쫌만이라도 떨어져주길 간절히 기도드리고있지요.
^^
여하튼...모두들...싸왓디 카~
플러스...나마스까르~
참...조금 게으르게나마... 인도 여행기도 쓰고 있습니다.
제...블로그 오시면 되요.
blog.naver.com/witheunee 인데요...
아...방금 글쓰고선 아래 정경호님의 소식을 보았는데...
어쩐지 갑자기
발랄하게 이런 안부인사를 건네는 것조차 가슴이 아프네요.
부디...쾌차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