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는...
요 몇일 휴식없이 달렸더니.. 간만에 휴일이었어도..참..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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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좀 슬픈일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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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생각 하지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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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만해야지.. 내가 정말 하고픈일을 이루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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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일수록..정말 열심히 살아야지..라고 마음을 가다듬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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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울컥울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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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가장 좋아하는일 중에 하나가..노래하는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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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유일한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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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할때 내가 가장 예뻐보인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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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것도 저것도... 다 힘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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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랠해도 하나도 흥이 나질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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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비님이 조금씩 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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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 가슴속이 간질간질 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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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서 딱 !! 한달남았군요...6월 29일날 출발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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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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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길기도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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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마음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