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 무서워서 못 들어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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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 무서워서 못 들어오겠어요

Nueng 61 2568
name 연꽃향기

2006년 02월 14일 08시 37분
 
 
아그야.. 너 3월달에 태국 온다매?
이거 어쩌나 항공사엔 가명도 못쓸텐데..

그건 그렇고 오던 짝으로 너 나 한번 봐야 쓰겄다.
태국 오면 다른 구경 할 거 없고 내가 조~오은 구경 시켜 줄께. 기대해도 좋아.

너 마중 나갈 애들에게 보여줘야 할 사진이 필요했었는데 게시판에는 네 사진 다 지웠더구나?
뭐 상관 없지만 말이다.그렇다고 일부러 보내줄 필요는 없다. 네 사진 잘 나왔더구나.

오늘도 짜오프라야 강물이 조용히 흐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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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쪽지가 왔길래
나 만날라면 예약하라고 답장을 보냈거든요

그랬더니




 
name 연꽃향기 
subject 네 그러셨어요?
 
2006년 02월 15일 05시 37분
 
XXX이 이 개씹쌔-꺄... 예약좋아하네. 이씹알놈. 너 한양대 개찌질인거 다 알거든? 이 씨-발놈아 동남아 몽키 같이 생긴 낯짝이 홈페이지에 떡하니 니 잘린 대가리 처럼 걸려 있더구나.그리고 니 싸이 대문 사진은 그냥 신문으로 면상 가리고 있는걸로 놔두지 그랬냐?
니 싸이보면 today is 불안 이지? 그게 왜 그런지 알아?ㅎㅎ
너 이씨-발놈 그냥 다리 정도만 부러 뜨릴려고 했는데 않되겠다 이 씨-발놈 진짜 너 일곱 토막내서 강물에 쳐박기로 했다.
무당 놈이 널 얼마나 생각해 주는지 모르겠지만 널 위해 퍽이나 애들 붙여주겠다 이 씨-발놈아. 난 그 무당 만큼 돈이 없는진 몰라도 여긴 500불만 주면 썰어가지고 PPE포대자루에 담아서 뒷처리 까지 해주는 마약쟁이들 쌧거든? 어디 이 씨-발놈 대가리는 방탄인가 함보자. 눈알 하나 빼는데는 100불이면 되거든?
그리고 성남에도 우리 하고 연계된 식구들 있으니까 조-까는 소리 하지말고 그때까지 조용히 있어라. 여의도 까지 찾아가서 태워버리면 시끄러워지니까 그냥 너 집에 올때 처리 해줄께. 이 씨-발놈아 니가 어딜가든 다 알고 있거든? 일본은 4월달에 간다매? ㅎㅎ 어쨋든 니 친절한 싸이 친구들이 네놈 정보 다 알려주니까 부질없는 개질알 떨지 말아. 내 동생들이 니 싸이 편집해준다는거 가만히 내뒀다만 하여튼 12월이든 3월이든 어디 카오산 같은데 걸어다닐 생각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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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도 아니고 남의 본명하고 싸이 주소는 어떻게 알아내서
추잡시렵게 뭐하는 건지

진짜 이런 이야기 그만하고 싶다고 계속 말했는데,
끝까지.... 이런 쪽지도 보내주시고

대체 어른이란 사람들이

남의 싸이 들어와서 남의 정보는 또 왜케내??? 변태야??
쪽지는 쪽지로 해결하려고 했는데
이건 너무 어이가 없어서 여기 올려요

맞춤법하고 말투 보니까 못 배운 사람 같아서 대충 이해는 가는데
못 배웠다고 해서 교양까지 없으면 곤란하잖아요
나름대로 협박 쪽지라고 보낸 것 같은데
무섭다기보단 너무 추잡시렵고 쫌 그렇네요

연꽃향기란 사람 강퇴 같은 거는 안 되나요?

제 예감인데, 이사람 말하는 것 보니까 약도 하는 것 같아서
61 Comments
제임스™ 2006.02.16 13:54  
  이제 초등학생 하고는 재미 없어서 안 놀고 싶네요..
봄방학 했지? 잘 놀고.. 개학하면 공부 열십히 해라.. ^^
여름방학때 또 놀아 주께.. ㅎㅎ
안녕..
조현준 2006.02.16 20:37  
  Nueng! 아까 낮에 나랑 대화햿자나...
다시는 안들어오기로...  이젠 들어올 힘도 없다며...
근데 또 들어와서 계속 들 남길래... 나랑 약속 했어 안했어? 약속 지켜라!!! 아저씨 화냈다. 너와 뜻을 같이 하는 사람끼리 사이트하나 만들어 가라!!!
연꽃향기님 뭔가 해명 좀 하시길... Nueng이 의기양양해서 깜치는꼴 더 이상 못보겠오!!!
대대장 2006.02.17 00:01  
  토막살인 이야기야.. 글쓰신분이 정 위협을 느끼신다면 공권력에 의존해도 될것같네여~

임수경인가 하는 아짐마 가 전에 악플러 한번 잡은적있죠~ 하긴 저도 임수경이란 아줌마 별로 안좋아 하지만.. 그래도 리플이 좀 심하게 달리긴 했나보더군여~

하얀미소 님이 쓰신글 은 동감합니다..못배운 교양 운운하는건 할말이 아닌듯 싶네요~
Nueng 2006.02.17 03:20  
  조현준씨> 웬 반말? ^^ 그리고 전 이번 일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했지, 태사랑에 글 안 올린다 한 적 없는데... Neung하고 이야기 하셨나봐요? 그리고 쪽지는 제 쪽지함에서 저도 모르게 지워져버렸으니까, 궁금하시면 연꽃향기란 사람한테 보여달라고 하세요... 그런 쪽지 받아놓고 오히려 제가 나쁜놈 소리 들으니 참 당혹스럽기 짝이 없다죠?
2월의 바다 2006.02.17 14:31  
  그래도...
짜오프라야 강물은 오늘도 흐른다. ㅋㅋ~
말벌 2006.02.17 16:31  
  이젠 Nueng님 글 보고있으면 김완섭이나 신혜식이 생각나는군요.
lovelyyk 2006.02.17 20:40  
  연꽃향기란 사람→연꽃향기님 또는 연꽃향기란 분..나이 상관없이 예의 갖추시길..
조현준 2006.02.17 21:09  
  이젠 화살이 나냐? 정말 쓰레기다 너!!! 말장난하냐? 넌내가 학창시절 젤 싫어 하던 스타일이다. 편집증 환자냐? 내가 어제 낮에 한 이야기 그새 편집됐네...
주목을 못받아서 환장을 했냐? 얇빡한 지식가지고 깜치지 말라!!! 나한테도 쪽지 좀 보내줘...편집 좀 해보게...
니 컴은 바이러스도 안 먹냐?
 
Mig 2006.02.19 16:07  
  정말 쪽팔릴정도로 유치하다... 쯧쯧.. 나이먹은 인간들 맞어?? ㅡㅡ
정호 2006.02.19 19:29  
  정말 쪽팔릴정도로 유치하다... 쯧쯧.. 나이어린 인간들 맞어?? ㅡㅡ
정용환 2006.02.22 11:00  
  이야...대단하다..혈극을 보는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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