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되면 하는 고민..
자는데 15$#-@#$# 전화가 오는겁니다.
아..귀찮아..받지말까 하다가 받았는데 현재 쓰는 통신사에서 온 전화.
무료핸드폰이 뭐 어째서 자격이 뭐 어쩌니 그렇다는데
어차피 핸드폰도 바꿔야하고 해서 그냥 알았다고 했습니다.
몇번 떨어트려서 그런가..
통화버튼을 눌러도 메인화면 그대로..--;;
벨 울리자마자 받으면 뚝 끊기거나 통화중 끊기거나 하는 경우 자주 일어나고
이런 경우가 가끔은 혹은 종종 발생해서 바꿔야하나..했거든여.
갠적으로 핸펀은 적어도 3년은 써줘야한다는 신념이라서...-ㅁ-;
그리고 대충 전자사전(계산기,전철노선,알람,스켸쥴관리,메모),문자,통화만 되면 거의 오케이~
덤으로 카메라와 동영상되면 오케~
어쨌든 보내온다는 핸펀기종을 다시 전화해서 물어보고 찾아보니
이거 뭐..말 많네여. 쯔압..
찾다보니 새로운 핸펀들이 땡기는데 요즘 많이들 싸게 사시잖아여.
근데 이게 전 좀 애매하더라구여.
번호이동이나 기기변경,신규가입등등인데
새로나온 에버의 ev-w270 요거요거 땡기는데
요즘 핸펀 바꿔보신분들 혹시 계시면 어떤 방법이 좋을라나 조언 좀 주세여~
오랫동안 skt쓰다가 공항라운지땜에 ktf로 바꿨더니 한번 사용하고 없어지고..ㅠ.ㅜ
워낙 번호를 오랫동안 써와서 신규가입은 조금 애매하고..
2~3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이 고민..
매번해도 별로 뾰족한 수가 없네여. 저는...쯔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