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에 신문에 나왔었는데, 어제 뉴스 시간에 다시 방영된 태국관광객의 입국거부 추태,,,
가끔 내가 한국인이라는데 대한 심한 부끄러움을 느낀다.
세계의 전례가 없는 한국관광객을 손님으로 받지 않겠다는 동남아국가의 관광업소들을 낳게한 안하무인에 무례하고 이기적인 동방예의지국의 어글리 코리안들,,,
코리안드림을 안고 이역만리에서 고생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개보다 못하게 취급하고, 사기까지 쳐먹는 한국인들,,,
공부도 많이 하고, 돈도 많이 받고, 나름대로 나라에 봉사한다는 신념도 있을법한 해외공관 외교관들의 직무유기보다 더한 추태들,,,
세상은 넓고 배울것도 많다며, 힘든 배낭여행길에 오른 기특한 젊은이들사이에 만연된 기내담요절도(이건 엄연히 절도아닐까요?심했나?)와 로맨스에만 혈안이된 일부 배낭족들,,,
그리고 한국의 얼굴이 되겠다고 선서한 인천국제공항 입국심사대의 영어도 잘못하는 그놈의 심사원들과 그들에게 국가간에 체결된 무비자협정의 조항을 어기도록 명령하달한 윗선들,,,
평생의 추억으로 곗돈부어간 해외여행을 망치는 잘못된 여행업계의 관행들,,,
등등등,,,,
인구5000만이니 별 종자가 다있겠지만,,,제발 고생하는 천만해외동포와, 일생에 추억으로 삼고자 해외여행가는 대다수의 여행객들과 관광,무역,현지법인등 해외비지니스맨들 기죽이고, 힘들게 하는 이런 놈들을 어떻게 뿌리뽑을수는 없을까요?
힘을 모아볼 방법은 없을까요?
같이 고민하고,,,
나만 조심할게 아니라 나부터 나서서 따끔히 주의주는 열정이 필요할때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