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이메일두 안썼네?? 초이?

앗....내가 아는 소고기오빠 아님 어쩌나??
그래두 반말하련당...케케~
(아님 베이브 죽된당 --;; 죄송함당~)

자네...잘있었나?? 소고기오빠 맞쥐??

일본애들이 초이상~ 초이상~ 그래서 자네랑 의심치않네...
푸 소고기오빠 맞겠쥐?? --;; (눈치 살짝~)

제목을 보구 소고기오빠를 떠올렸쥐...치앙마이 찬양을 하더니~
아직도 있는기여?? 나두 가고잡당...

우리가 갔었던 "다이도몬" 치앙마이 다이도몬은 숯불이쟎어?????

예전 치앙마이 삼형제 시절 --;; 일화가있읍죠~

작은오빠 비아오빠가 "다이도몬 숯불인데???"
예쁜거지,꿀렁큰오빠,나 동시에 비아오빠 윽박지르며
"무슨소리야?? 다이도몬이 전깃불 요따시만한거 나와서 한국사람 속을 썩인다니깐....닭고기 익힐려면 기도해야돼~ 둘이서 한판의 불을 써야돼...을마나 덜익는데....글구 숯불이 말이돼???"
기죽은 비아오빠 "이상하당...숯불인데..."

그 담날 아기돼지베이브는 다이도몬을 갔습니다...
커어억..숯불이었습니다..이 감동~ 비아오빠의 먹는것을 보는 정확함.. *^^*
우리 형제는 달러~~!!

소고기아찌야...걍 거기서 한달 더 있구...
내가갈때꺼정 기둘려...맛나는 한국음식 싸들고 갈께...태국음식이 더 맛있겠지만...

거기서 시즐러부페(침이 흐른당~ ^e^)랑 다이도몬 맬 먹구 나중에 나랑두 또 가좌~!!!

소고기아찌 빠빠이~~~ 맛있당~
(참고: 소고기아찌랑은 유니가 2월달부터 베트남,라오스,태국여행하는동안 루트가 같어 4개월동안 계속해서 그 지역지역의 게스트하우스에서 마주친 오빠랍니다~)

아기돼지베이브yuni 맛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