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너무 그리워서 뱅기만 계속해서 쳐다봤쥐....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너에게로 갔었쥐.....

그리곤 오래있었쥐........
정말 니가 안 그리울줄 알아쩌.......
니랑 몇개월을 같이 있으면서 같이 숨쉬면서........

너무나도 익숙한 너의 모습에....너가 남처럼 절때 안느껴져
그래서 싫증이 좀 날려고했지......
그리구 널 떠나왔쥐...

그러고선 생각했지...
지겹도록 너랑 같이 있던 내가 널 그리워할지?

근데......엉엉.....나 너무 그리워 죽게쩌.....

그리운 너!!! .........방콕아.....태국아....
태국아..방콕아...잘있니?
싸왓디카니? 엉엉.....태국방콕태국방콕태국방콕....

이렇게 그리울수가......

왜 이렇게 사람들이 주변에 태국방콕을 무쟈게 많이 가는쥐...
나때문이긴 하지만(내가 하두 "태국~좋아! 태국~ 좋아~! 꼭 태국가!! 꼭 태국가!!!" 주변사람에게 주입교육시켰땅...태국관광청홍보과장 yuni)
그래두 그렇쥐...이렇게 몽땅 수십명이 태국에 놀러간다니........
아니..왜 한국은 모두 이번주와 담주가 휴가인거죠???

밥먹느라 바쁜 yuni 잡구 태국책들고 오는 측근덜.....귀챦기보다 샘이난당...
잉잉~~~~~~~~~~~~

-방콕의 매연이 그리운 아기돼지베이브 yuni-

추신: 우리 돼지 삼형제좀 찾아주세요~! 일명 "곰두마리와 아기돼지베이브" 인데요....큰오빠는 푸켓에 놀러갔다는데 껄렁껄렁~물넘쳐나지않게 조심하게 놀고있으라구 전해주구요~~ 작은오빠는 비아~냥 거리지말구 조신하게 막내 yuni 기둘리라구 전해주세요....베이브yuni 가 언제 큰오빠,작은오빠와 회후될지 모르지만.....이번년도 안에 가오니 꼭 부페 List 적고 기둘리라구 전해주세요~!!

아기돼지베이브 yuni 맛있당~ 이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