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까지 쓰시게 된 심정이야 이해가 가지만..
오고 가는 정이 있기야 한거지만 1번 같은 경우도 상대방 일정이 있을텐데 상대 사정을 모르고 마냥 욕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ㅎㅎ
그냥 인복이 없으신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일반화해서 쓰실 일은 아닌 것 같구요~
에피소드만 적어놓으셨음 모를까..
헤매고 있길래... 도와 주고 싶어서 말을 걸었더니...
쌩하고 가버리던 젊은 여자분...^^ 당황스러웠다는...ㅎㅎ
제가 늙고 못생겨서 그랬던것일게야... 신세한탄을 했다는...^^
이후...급소심해져서... 도움주고 싶어도 그저 생각만...
나 나쁜 사람아니어요...흑흑...
다른 미국이나 유럽 일본 여성들은 문화자체가 더치페이고 자립심을 어릴때부터 상당히 강하게 교육 받습니다.
자전거 같은거도 도라이버 가지고 자기가 고치더군여. 거기에 비하면 한국은 당연히 차이가 많이나죠.
안그런분도 계시겠지만 한국여자에게 외국마인드를 바라는건 욕심이구요. 도와주고 곤경에 처했는데
쌩하고 간 그 여성분은 개념이 없으신거같네여. 이런사람있구나 하고 잊어버리세요.
이글 갑을론박 많은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네요
잘읽었습니다
다행인가요 저한텐 같은경우가 없었으니 ㅎㅎㅎ
사람들이 나쁜경우도 있지만 너쿤님이 운도 좀 없으셨던거 같네요
아님 확률이 이정도면 여행을 다른사람의 몇배이상을 다닌 여행가가 아닌가 싶어요
그전에 안좋은 것들이 올해부터는 좋은 기운을 갔다주길 바랄께요
행복하세요
그건 한국남자도 그런경우가 많아서 ㅡㅡ;;; 저도 타지 생활 10년 다되어가는데요..나이 어린 한국 사람들 오면 여자건 남자건...밥이라도 한끼 해줄려하고 언어문제 다 도와줄려고 첨에는 발벗고 나섰지요...한 5년 지나니까... 난 뭔가 싶어서 후회 스럽더군요...근데 성격상 힘들다고 아우성 치면 가만있지는 못하니까... 그냥 저한테 손해 안올만큼만 도와줍니다... 한동네 사는 언니랑 우리는 호구야 이러면서 웃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