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후면 태국으로 가야 했는데..
이번여름에 혼자 4박5일정도 갔다 올려고 했는데
몸이 아파서 취소 하게 됐습니다..ㅠㅠ
정말 여름 휴가만 기다렸는데...
9일후면 난 서울보다 더 푹푹찌는 태국에 있었을텐데..
약 2주정도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해서
아프면 다음 여행도 없으니 어쩔 수 없죠..몸부터 챙겨야지..
그래도 아마도 9월이나10월쯤 신혼여행으로,,,
그래서 여행도 좋지만 아픈몸 추스리는게 먼저임으로 과감히 여행을 포기했
는데 정말 왜이리 서운할까요??
그래도 혼자가는것보단 사랑하는 사람과 가는게 더 좋으니까 그걸로 위안을 삼을 수 밖에요..
갑자기 아파서 짜증나고 태국 못가서 짜증나고 환불은 한달후에나 된다니까
또 그것도 짜증나고...
한달전부터 뱅기 표 예약 해놓구 좋아라 하면D-DAY 세고 있었는데..
태사랑 회원님들도 더운 여름 몸건강 관리 잘 하셔서 즐거운 여행 계획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