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늘이 무너질 일이다. TV방송에도 나오고, 그럭저럭 믿을 만한 곳이라 여겼던 곳이 거짓말 처럼 부도를 내고 사기를 치다니....

분통이 터진다. 난 삼성카드로 2개월 할부 결제 했는데 그까짓 55000원 그지세끼 줘버렸다 생각해도 될 수있겠지만, 이건 돈 몇푼의 문제가 아니라 속았다는 것이 기분 나빠서라도 반드시 대응할 것이다. 강력한 응징을 할 것이다.

그 사장 놈 시끼 잡히면 내손으로 모가지를 따버릴테다.

근디 오늘 삼성카드에 사용내역 확인 다해보고 카드 분실신고를 하구...
삼성카드사에 보상문제를 담당하는 김삼정인가 하는 분이 그러는데 여태까지 투어독에 관한 피해사례는 접수가 되지 않았다는 말만 하고 조사를 들어가봐야 한다구 하더래여.
도대체 어케 된 일인지...보상을 받으려면 우체국에 가서 내용증명인가 하는 걸 인터뱅크에 보내고, 삼성카드사에 팩스로 보내야 한다고 하더군요.
암튼 날두 디럽게 더원 죽겄는데 짱나는 일만 하나 더 늘었군.

망할 놈의 투어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