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쪘어요 ㅠㅠ
바다빛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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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2010.10.22 19:45
살이 쪘답니다....
태국에 열흘 가량 체류한 후, 한국에 온지 4일째...
한국온지 2일째 되는날 은행에 오랫만에 갔더니, 아는 은행원 언니들이,,
"얼굴 살이 빠지셨네요~~ " 요 말에 넘어갔어요 ㅠㅠ
오늘 아무생각없이 체중계에 올라갔더니,, 무려 4kg이나 불었더군요
으흐흐흐흐흐흐흐흥 ㅠㅠ (정신줄 놓는 소리입니다.. )
태국에서 삼시세끼 다챙겨먹고 남들 향신료땜에 음식 안맞는다고 하는거 ,,
난 맛있다고 열심히 먹고,, 할 때 걱정을 좀 했어야했는데,, ㅠㅠ
게다가 한달 반동안 백수생활이 추가되어서,, ㅎㄷㄷ ;;;;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맥주한잔을 놓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건 대체 뭔심보인지 ㅠㅠ
아아아아아아~~ 아직 태국 갔다와서 떡볶이도 안먹었구 ,자장면도 먹어야하는데!!! ㅠ_ㅠ
이젠.. 산을 타야겠어요 ㅠㅠ
태국에 열흘 가량 체류한 후, 한국에 온지 4일째...
한국온지 2일째 되는날 은행에 오랫만에 갔더니, 아는 은행원 언니들이,,
"얼굴 살이 빠지셨네요~~ " 요 말에 넘어갔어요 ㅠㅠ
오늘 아무생각없이 체중계에 올라갔더니,, 무려 4kg이나 불었더군요
으흐흐흐흐흐흐흐흥 ㅠㅠ (정신줄 놓는 소리입니다.. )
태국에서 삼시세끼 다챙겨먹고 남들 향신료땜에 음식 안맞는다고 하는거 ,,
난 맛있다고 열심히 먹고,, 할 때 걱정을 좀 했어야했는데,, ㅠㅠ
게다가 한달 반동안 백수생활이 추가되어서,, ㅎㄷㄷ ;;;;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맥주한잔을 놓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건 대체 뭔심보인지 ㅠㅠ
아아아아아아~~ 아직 태국 갔다와서 떡볶이도 안먹었구 ,자장면도 먹어야하는데!!! ㅠ_ㅠ
이젠.. 산을 타야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