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암꺼나 이니까 올림니다
동남아 순회 여행을 한달 일정으로
마치고 방금 돌아온 30중반의 부부여행자 임니다

요즘 캄보디아 앙코르왓 때문에 글로벌로 많이
가시는 듯해서요
정말이지 객관적인 정보 남길까 함니다
(보시는 분에 따라서는 주관적일수도 있겟네요)
장점과 단점으로

장점: 1글로벌 차편 (냉방이 돼는 글로벌의 콤비
버스는 5달러 라는 가격에 국경 까지 4시간 반에서
5시간 걸리기에 강추 돼겠음니다)
2 한국음식: 비교적 저렴한 가격? (비빔밥 3달러 김치복음밥2.5
달러)에 한국음식 을 드실수 있음니다
꼬랑지글; 저희부부는 글로벌 에서 잠을 자지 않는 다는
이유로 밥을좀더달라고 할때마다 50센트 를 꼬박 꼬박 주었음

단점: 1글로벌 차량을 이용하게 돼면 80에서 90프로는
글로벌 에서 주무시게 됌니다
왜냐하면 시엠립 도착이 해가떨어지는 8시에서 9시
사이임니다
방콕과는 너무다른 분위기(어둡고 번화가라고 하지만
한산함니다)때문에 나가서 다른숙소를 찾아볼 엄두가
않나죠 너무 지치기도 하고요

2:글로벌의 방값부분 (팬룸8달러 에어컨-룸15달러)
요즘 앙코르왓 투어로 잘나가고 있는 트레블 게릴라
투어와 글로벌의 죠인으로 원하는 방도 구하기
어렵담니다(저희부부 는에어컨 룸을 원했으나
트레블에서 예약을 했기에 팬룸에서 하루자게 됏죠
좁은 방에 시멘트바닥 특히나 기가막힌건 침대에선
귀뚜라미 20마리가 저희부부 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었담니다
결국 하루만에 첵크아웃 하게돼었음니다
체크아웃 얘기에 글로벌 사장님의 얼굴은 180도 변햿죠
순한양 에서 늑대로)
왜방값 얘기를 하냐면은
시엠림 공식 방값은 팬8달라 에어컨15달라 이긴 하지만
시엠립은 지금(7월중순)방이 텅텅 비어있음니다
글로벌은 예외이지요
글로벌의 팬룸가격 으로 다른곳에서는 에어컨에
깨끗하고 넓은방 (퀸싸이즈로 떠블)이 7에서 8달러임니다
글로벌의 방과 비교하면 하늘과땅 인 방이 곳곳에
널려있담니다

할말은 많이 있지만 글로옮기기가 쉽지 않네요
오늘은이만....

꼬랑지글:시엠립에서 국경은 5시간 정도 걸리는데
국경 에서 시엠림은 6에서7시간 걸린다네요
저희는 국경에서 글로벌 차량을 타지도못했음니다
그래도 고생고생 해서 글로벌 까지 찾아간걸
생각 하면.......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