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교회의 대학 청년들이 오늘 태국으로 단기선교를 떠납니다.
카렌족이 거주하고 있는지역으로 떠납니다.
첨 외국 나들이하는 친구들도 있어 굉장히 들떠있더군요.
오래전부터 카렌족을 대상으로 선교하시는 한준수 선교사님을 돕고있었다고하는데 이번에는 직접 그 선교의 현장에서 도우미 역할을 하고자 하는듯 합니다.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왔으면 하는군요.
올 가을에는 얘들보다 연장자인 직장인들 부서에서 같은 지역으로 단기선교를 떠난다고 하는군요.
가서 역할 잘 수행할수 있게 기도해 주셔요...
지난 몇달 중국에서 현지근무하였습니다. 굉장히 낯설어진 서울에 오니 기냥 남의 나라 갔군요. 쩝...

이상한 나라의 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