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를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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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를 보내고...

최문기 1 210
돈벌자는 생각하에...
친구넘이 이력서를 보내라 했습니다...그래서 오후 2시에 일어나
동사무서에 달려갔습니다...팩스로 보내라구 하는데
한번도 사용한적이 엄떠서...전 문명의 이기를 많이 받지 못한넘인것 같습니다.
팩스로 이력서를 보내구...친구가 전화 기다리랍니다..
우리집 우편함엔 오늘도 항공권이 안 왔습니다...
기다리는 기대감이 큰만큼...실망도 이만 저만 아닙니다..
항공권은 확보했고....이제 돈만 모으면 됩니다..
동생 7월달에 휴가 나온다는데 안 나옵니다...
동생 와야쥐 동생 통장 비밀번호 알아내서 내 여행자금에 쓸수 있는데...^^
아침에 할머니 한테 전화가 왔습니다...울 아버지 연락 한번두 안했나 봅니다..
살아 있는지 죽었는지 걱정이 되어서 전화 했답니다...
우리 가족은 전화 하는거를 엄청 싫어 하기 때문에...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제 친구 만나러 가야겠습니다...
여러분 어제는 비가 엄청시리 내리더군여...
장마에 고생하시는 분들 잠시 생각하고...즐거운 하루 행복한 일만 생기는 하루
되시길 빌겠습니다..그리고 오늘은 초복이니...
가까운 삼계탕집에 가셔서 닭한마리 뜯으시길.......
더위야 물러 가라~~~~~~~~
1 Comments
*^^* 1970.01.01 09:00  
먼 소린지 ?...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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