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에 잘 도착했습니다.
북부터미널에서 치앙마이로 가기위해 탔던 999버스에  비해서
좌석은 그다지 편하지않았지만...
로컬버스 정말 가격대비 괜찮았어요.
행자님 이외에 여러분이 추천해줘서 싼가격에
만족스러운 버스였습니다.
카오산으로 컴백하는 날 다가옴 알려주세요..
더불어 뉴질랜드 아저씨두...
즐건 여행하시고요..
딸한테 매일주소 알려달라고 해서..
딸 매일주소라도 좀 알려주세요.
사진 보내드릴깨요....
제가 아저씨 사진 가지고 있음 뭐하겠습니꺼...

행자님이랑 뉴질랜드 아저씨두 치앙라이에서 즐건 시간 보내시고..
치앙마이에서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