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간 만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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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간 만밧

미프라오 3 203

우리나라가 IMF체제에 들어간 해 태국은 여름에 미리 들어갔다.

그해에 무슨생각이 들었는지 외환은행 본점에 가서 4만밧이나 일

찌감치 밧으로 쌓아놓고 준비를 했다

유난히 밧이 강세이던 때이다

그런데 정작 태국에 도착하니 만밧이나 손해를 보게된것이다

현지에서 제법 큰돈인데 말이다

아래 환율에 관한 글을보니 옛생각이 나면서 그때가

그리워진다.

덥네요. 태국아가씨가 '론'을 외치며 나에게 그늘로 오라던 손짓

이 그립네요
3 Comments
마프라오 1970.01.01 09:00  
현지인에게 줏어들어서 ........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거주자 1970.01.01 09:00  
,론,이 아니구요. ,런, 이예요.
수민 1970.01.01 09:00  
헉... 만밧... 만밧이면 얼마예요?장난 아니네요.. ㅋㅋㅋ<br>전 달러 미리 바꿔서 한 5천밧 손해 났는데..ㅋㅋㅋ<br>1~200달라 바꿀땐 환율 그다지 신경안썼는데 금액이 커질수록 신경이 많이 쓰이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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