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태국 분위기 많이 침침하겠죠~?

잘 모르고 26일 출발하는 타이항공 끊었다가 7만원이나 수수료 내고 11월 1일로 옮겼습니다~

친구랑 둘이 가는데 .. 둘다 음주가무유흥을 워낙 좋아해서

11월 1일도 장례식 여풍이 불까 걱정입니다..

전날이 할로윈 이라 유흥이 문닫거나 하진 않겠죠??

이번이 10번째 방문이네요~ 항상 출발하기 전에 그전의 태국여행 사진이랑 동영상 정리해서 보는데

항상 갈때마다 기대가!!

매번 갈때마다 금전적으로 무리했었는데

이번엔 직장도 안정되고 해서 여유롭게 가니 마음이 참~ 편안합니다.

5일 일정에 3만바트 환전 했는데, 어떠한 분들에겐 적지만 어떠한 분들에겐 많겠죠~

5일을 윈저스윗 호텔로 예약 했는데 지하에 클럽이 있어 잘때 안시끄러울려나

살짝 걱정됩니다~^^

이번에 가면 또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추억들이 많이 생기겠죠~

11월 출국하시는 분들도 모쪼록 안전 여행 하시길 바라며~~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