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춘네요..물 한잔에 비스킷도 두조각 나눠주고...냠냠.♡
이륙 한시간 좀 지나서 검은 챠도르 걸친 부인을 대동한
중동아저씨가 제 바로 옆 통로를 걸어 지나다가 그대로 졸도하심.. ㄷㄷ ㄷ 부기장이 댕겨가고, 의사를 찾아도 손드는 이 없구... 불안과 긴장속에서 일하는 크루들도 ...좋더만요(유니폼이..)
다행스럽게도 중동아저씨는 비행내내 누워있다가 착륙후 혼자서 걸어 나가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