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클럽에서 한국인 중에 내가 제일 잘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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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클럽에서 한국인 중에 내가 제일 잘 나가~

초록깊은호수 9 2184

내가 제일 잘나가
내가 제일 잘 나가
한국인 중에선 내가 제일 잘 나가



그 클럽에 한국인은 나말고 아무도 없었거든요

ㅋㅋㅋㅋㅋ

제가 한쿡인 답게 생기지 못해서

일본인이니 중국인이니 두가지 질문으로 함축 되더군요..


바게쓰에 얼음넣고 마시는 술도 인상 깊었어요

바게쓰...ㅋㅋㅋ 다른 단어는 안떠오릅니다.쏴리.ㅋㅋㅋㅋ


#2011-10-21 18:26:50 노는이야기에서 이동 됨]
9 Comments
나락짱르 2011.10.21 21:58  
태국인 백명에게  물었습니다.(외모만)

중국인 = 심술 돼지
일본인 = 거지 몰골

현 상황에 한국인으로 못 보인건 참으로 안타까운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래두 용기를 가지시고 클럽을 다니세요.

고산족 소리 듣고 직장다니는 저도 있으니까요^^ ㅋㅋ

물론 클럽은  어릴적 여행와서 한번 가본거 말고는 없지만..
초록깊은호수 2011.10.24 22:46  
이런..생긴건 중국인에 하고있는 꼬락서니는 일본인이라는 최악의 상황인가요?ㅋㅋㅋ

도대체 한국인으로보일려면 어케 하고 있어야 하는건가요 ㅋㅋㅋ

다음에 갈때는 아유 코리안?소리 듣게 처신을 잘 하겠습니다.
락푸켓 2011.10.30 10:19  
아직까지 한국인의 위상이 거기까지 인거죠
태국 사람들에게 외국 동양인은 
아직 일본인이나 중국인이 먼저 생각난다는거죠
떤니 2011.10.22 05:34  
바께스에 얼음넣은 술이라.. 쌩쏨이군요.. 우리나라 나폴레옹급 저가양주..

요즘은 태국인들 쌩쏨 잘 안먹어요.. 홍통이나 헌드레드,리젠시 마십니다.

클럽에서 소주마시면서 =.= 내가 제일잘나가~
초록깊은호수 2011.10.24 22:47  
이거마시니까 갑자기 훅 취하길래
더는 안마셨어요
전 단호박 같은 단호한 여자니까요 혹 취하면 마늘까러 보내질까봐서요 ㅠㅠ
락푸켓 2011.10.30 10:17  
쌩쏨이 아니고 여러잡것을 넣은 칵테일 입니데이....
글구 생솜은 나폴레옹급(기타제재주) 저가 양주가 아닌
사탕수수로 만든 럼주 입니다..홍통과 같은 술이죠
어강땡 2011.10.25 10:52  
제일 잘 나가는 비법을 알고 싶었는데... 이거군요ㅋㅋ
대한민국1%미남 2011.10.29 12:13  
버켓이라고 하죠....거서 빠께스에 먹는 술을..ㅋㅋ
vecky 2015.11.05 21:25  
양동이가 맞는표현 아닌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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