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밧화 급락...국가 신용등급 하향예상 !!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태국 밧화 급락...국가 신용등급 하향예상 !!

핫산 36 2158
태국 밧화 가치가 국가비상사태 선포이후 급락하고 있다.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텐더드푸어스는 태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할것이라 경고..

S&P사는  현재 태국의 신용등급BBB+에대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전망하며

향후 비상사태가 진정되지 않을시 신용등급을 하향할것 이라고..

13일 태국밧화는 싱가포르 외환시장에서 0.7%떨어져 대달러 환율이 35.68 로

치솟았다.이는 올들어 2.5%하락한 것임.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은 태국의 올해 경제성장율을-2%위축될 것으로 전망.


                                                            -   4.14일 서울경제신문 인용 -
36 Comments
까미유 2009.04.14 12:13  
아 밧화 급락하면, 싸게 놀수있는건가요? -.-

근데 그 급락이 언제쯤 될런지.. 사태 끝나고 6월 이러면 곤란한데..
냅튠 2009.04.14 12:14  
아싸...밧화급락 더떨어지면 태국가는데 부담이 덜하겠네~~
misosoup 2009.04.14 13:29  
말씀 심하게 하시네요 아웅산수지님
거지근성이라는 말씀은 이런곳에 갖다 붙이는게 아닙니다
어쨋거나 우리가 환율고하를 막론하고 그곳(태국)에 가서
외화를 써주는 것이 태국에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지요

일본인들이 <한화하락>을 이용해 한국관광와서
휘젓고 다니는 모습이 눈꼴시럽긴 하지만
그들의 돈이 우리 경제에 어느정도는 도움이 되는것도 사실 아닙니까

게다가 지금은 그 명성에 많은 먹칠을 했어도
태국은 엄연히 관광대국입니다. 관광으로 먹고 사는 나라라구요
무조건 밧트화가 비싸고
태국경제상황이 좋을때만 외화를 구매하고 관광을 가는것만이
그 나라경제에 도움이 될거란 단순한 판단을 하고 계신건 아니신지요?

아웅산수지님 말씀대로라면
아무리 환율이 내려가더라도 밧트화 구매할 필요도 없고
또 태국사태가 어느정도 진정된다 하더라도 앞으로 한참 동안은
태국에 방문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거죠
 
너무 고깝게만 생각하지 맙시다
까미유 2009.04.14 13:41  
아 ~ 더 비싸게 주고 사먹는 게 정상이고, 조금이라도 싸게 먹으면 거지근성인가?

비행기를 타도 일부러 성수기때 비쌀 때 타야하고, 비수기때 휴가내서 싼 비행기 타면 거지근성인가?

바트화 하락해서, 좀더 싸게 논다면 그게 거지근성인가?

돌았어요? 아웅산수지님?
별이사랑 2009.04.14 13:44  
맞소 까미유 홧팅
sinjiya 2009.04.14 13:46  
내려가라~~~

총알 준비 완료!!!!





호발 2009.04.14 13:47  
아웅산수지님의 표현은 다소 과한 면이 있지만, 그 의미는 십분 이해가 갑니다.
핫산 2009.04.14 13:49  
안녕하세요 아웅산수지님.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 해도 거지근성이란 표현은 잘못된 표현이라 생각되네요.
개 먹고 암걸려랏 2009.04.14 14:06  
거지근성???

싼거 찾으면 거지근성이구나
황제여행 2009.04.14 14:10  
거지 근성이라는 말은 좀 심한듯 하네요..
꼭 그런 마음을 갖고 있는 모두를 지칭하는 거 같아 저도 기분이 좀..
여행자 입장에선 밧트화가 하락했음 하는 마음은 당연한거 입니다.
이땅에 2009.04.14 14:12  
거지근성이라는 말씀은 이런곳에 갖다 붙이는게 아닙니다  2
뱅갈리 2009.04.14 14:29  
거지근성이라는 말씀은 이런곳에 갖다 붙이는게 아닙니다. 3
별이사랑 2009.04.14 14:29  
거지근성이라는 말씀은 이런곳에 갖다 붙이는게 아닙니다.4
국선 2009.04.14 14:39  
윗글과는 좀 다른 내용입니다만...지나는 길에
된장남여 근성땜에 짜증나는 거지근성?여행잡니다..
어디가서나 돈자랑 막해대는그런넘들땜에 고생하는 여행자 한말씀 올립니다..
중국, 태국,베트남 등등에서 서양애들은 잘도깍드만 유독 한국 일본 몇몇 돈많은척하는 여행자있습니다....그사람들 지나가면 다음여행자들 무지힘들어집니다..싸게 여행하더라도  흉한
모습만 보이지 않으면 되지 않나요? 상인들 달라는데로 다 주면 그사람들 돌아서서 욕해요..
 근데 웃긴건 캐나다나 미국, 유럽가서는 이런사람들 드물다는 겁니다..우리보다 못살것같은 나라가서는 행동막하고 ...현지인 만큼은 못하더라도 조금만 신경쓰면 피바가지 안쓸수있습니다..
핫산 2009.04.14 15:00  
네.국선님 말씀 일리 있습니다 ^^*
재스퍼 2009.04.14 15:29  
제발 내렸으면 하지만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을껍니다.
저도 열라 내려주길 바라고 있지만
의외로 바트화 견고합니다. 작년공항 폐쇄때도 거의 영향 안받았습니다.

연초에 한국돈 열라 폭락하던것과는 다르더만요

제발 내려라~  바트 오르면 개고생이다~
김뻑 2009.04.14 16:34  
근데 아직 한국시장엔 변동이 없네요
락파타야 2009.04.14 16:55  
왜 한국엔 변동이없는거죠..?
오름 2009.04.14 17:00  
많은 사람들이 한말씀씩 하는데 아무반응 없네?ㅋㅋ 거지근성...

지금의 바트화가 원화대비 정상인가요??? 아니 있는 사람들만 폼나게 여행해야 하는건가?

앞뒤 파악없이  그 거지근성이란 말 참 거북하네요...
푸부 2009.04.14 17:45  
어쨌거나 제가 알기론 바트화는 달러에 연동되어 움직이는걸로 압니다.
영향이야 있겠지만 그리 크지는 않을듯 싶네요.
로드맨 2009.04.14 18:25  
아웅산님이 좀 심하셨네요 다른방법으로도 표현이 가능할텐데....
핫산 2009.04.14 18:51  
한3~4일 태사랑 여기저기 안좋은 소식과 안타까운 태국현실에 관한 글들만 올라오던중에

 오늘 작은 기쁨이라도 드리고져 글 올렸 었는데  우리회원님들께서 아웅산수지님의 단한번

 의 표현의 실수로 너무 과열되는 분위기 같으니 태국사태도 이제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어

 가는 마당이고 이제그만 웃으며 훌훌 털고 댓글달기 그만하시죠(퍼 래우캅^^*)

 우리모두 태국을 사랑하는 회원들 아닙니까^^*
우화등선 2009.04.14 18:57  
4월12일날 아웅산수지님께서 숙소 예약하고 캔슬시 멜이라도 보내라고 그런글을 쓰셨고 모두 동감하고 옳소~라고 외첬는뎅 오늘은... 벌집 당하고...
태국에 계신분 아님 여행자 이신듯 한데... 뭐 까페에 안들어 오면 그만이지만 사과 한마디 남기는건 어떠실런지...  어려운 일도 아니고
꼬리빗 2009.04.14 20:00  
거지근성이라는 말씀은 이런곳에 갖다 붙이는게 아닙니다 5
아웅산수지 2009.04.14 20:25  
거지근성이라는 말은 사과할께요...삭제하겟습니다..ㅡㅡ;

그니깐 다들 흥분하지 마삼 ㅎㅎ

제말은 태국정국이 혼미해서 밧트화가 떨어지면 단순히 밧트화 떨어지는데 좋아하지 않을사람이 누가 잇습니까? 한국사람중에..

단 태국 정국이 혼미하면 그만큼 여행하기도 힘들어진다는 겁니다...위에 댓글 다신분은 단순히 태국정국이 혼란스러워 환율떨어지면  여행가기 좋겠구나라고 하셧길래 ...

괜히 밧트화 떨어졋다고 혼미한 정국에 여행하다 안좋은 일이라도 당하면 누굴탓합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은 환율이 떨이지면 좋죠 ..근데 지금 여행하는 사람은  지금환율이 적정 시장환율인거고 예전에 더쌀때 여행하신분은 그때 환율이 적정인겁니다..

환율이란게 얼마나 떨어질지도 오를지도 저희같은 일반인은 알수가 없습니다..

환율 쳐다보다 하고싶은 여행 못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
핫산 2009.04.14 20:40  
태사랑 회원 여러분 ~~

제가 처음 환율급락...소식글 올린 핫산 입니다^^*

아웅산수지 님께서 사과 하셨으니 더이상 댓글 올리는것 그만했으면 합니다. (^(00)^)
재스퍼 2009.04.14 22:44  
아직 환율이 변동없는것은 외환시장이 안열려서 입니다.
목금까지 쉰다니까 당분간 이번주는 변동없을테고
담주 월요일날 개장되면..음 어떨까요??

바트화 안 떨어지면 개고생이다~~~아흑..
까미유 2009.04.14 23:04  
거지근성 욕먹은 당사자 입니다.

사과하셨으니 그만 하지요.

담부터 그러지 마세요 아웅산 수지님 ^^;

아까전에 하신말과 조금 다른 의미를 쓰신 사과문이지만, 그냥 넘어가지요.

그치만 전 비수기때 여행 가렵니다.

어느 분 처럼 부자라서 성수기때 일부러 1년티켓 끊어 비싼 돈 내고 가진 않을 겁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유독 외국에서 한국인이랑 중국인만 돈자랑 한다고 합니다.

얼마전 까지 일본인도 같이 동참을 했으나, 이제 그들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추한 걸 깨달은 거지요. 돈자랑 해봤자, 타이인들에게 좋은 소리 못듣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오히려 바보 소리 듣는 걸 깨달은 거지요.

부자인척  돈자랑 하지마세요. 스스로 추해지는 겁니다.

최대한 깍아서 사시고, 드시고 하세요.

그리고 돈낸 만큼 대우와 대접을 받으며 여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내국엔에게 100밧이면 되는걸 외국인이라고 200밧 ..그리고 한국인이라고 스폐셜 프라이스로 400밧으로 받는 거 자주 봤습니다.

100밧을 요구하세요. 싸게 여행을 즐기는게 좋은 겁니다.

400밧을 내고 100밧의 대우를 받는 거보단 100밧 그대로 내고 그 100밧 만큼 받으세요.

400밧 낸다고 200밧의 대우를 해주진 않습니다.
냅튠 2009.04.15 01:13  
아니왜? 카미유님께서 십자가를 지시려 하십니까...
아웅산수지 2009.04.15 03:45  
중국인 이라고 다그런거 아닙니다.. 님은 중국인 돈자랑 하시는분 을 마니 보셧겟지만 전 그렇지 않게 여행하는 정말 아끼고 아껴서 여행하는 칭구들 마니 봤습니다..

그리고 서양애들도 돈을 피같이 쓰는애들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행이 자기만족인데 100밧 짜리를 400밧에 바가지 썻다고 한들 자기만 만족 느끼면 되는거 아닙니까..

여행와서 돈있는사람은 있는만큼 쓰는거고 없는 사람은 없는만큼 아끼면서 쓰는거고

중국애들이 내앞에서 돈다발 흔들면서 대놓고 자랑하는것도 아닐텐데....

각자 자기 여행기준 스타일이 다른데 싸게 하는 여행만이을  좋다는 말은 아닌듯합니다..

님은 님 스탈대로 여행하는거고 또다른 사람들은 그사람 스탈일 여행하는게 ...

그리고 바가지라는게 내가 쓰고 싶다고 쓰는것도 아니고 쓰고 나서 나중에 알게 되는경우도 허다한데 그거에 너무 신경쓰며 여행하면 막상 중요한걸 놓치진 않을까요?
황제여행 2009.04.15 04:19  
더 이상의 서로 , 기분 상하는 글은 안좋다고 봅니다,
저도 좀 기분 안좋은 댓글 단것 죄송하지만...,
우린 모두 태사랑 회원입니다.
누가위고 누가 아래고 그런것도 없는 부족한 육체를 가진 인간이기에.., 
서로 글을 올릴때나, 댓글을 달 때 조금씩 조심 하여야겠습니다.
우선 내가 글을 올릴때 어느 누가 기분이 상할까 여러번 생각을 해봐야하며
자신이 쓴 글이 잘 못 된 거라면 인정하고, 한발 물러서고
댓글을 달 때 또한 상대방이 기분이 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댓글을 달 때 잘 한 것은 없지만 서로 같은 여행자의 입장에 에서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고 배려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며 어디간들 이렇게 한마음으로 뭉친 한 단체 회원으로
오래 유지 하기란 쉽지 않고 한가지 취미, 목표, 괸심사 공통된 사항을 갖기란 쉽지 않습니다.
우린 서로 부족한 인간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100년도 생을 유지하기 힘든 존재이기도하고요..,  그냥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그렇게 서로 보담으며 살면 어떨까,하네요..,
젤리캣 2009.04.15 04:28  
원래 없는 것들이 빚내서 명품 들고 다니고 돈 있는체 하는겁니다. 있는 사람들은 주변에서 빌려달랄까봐 겁이 나서 돈 있다 소리 절대 안 합니다.
호발 2009.04.15 10:41  
아웅산 수지님의 사과 글에 본래의 의미가 달라진 걸로 보이진 않는데요, 까미유님.  아웅산 수지님은 처음부터 그 의미로 댓글을 다셨었는데, 아마 거지근성이란 선정적 단어때문에 잘 안보였었나 보네요.
까미유 2009.04.15 13:46  
후... 그만 하지요.

100밧 짜리에 400밧 내고 거기에 만족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니 머라 할 말은 없지만, 400밧 내고 만족을 느끼신다고,

100밧짜리를 100밧으로 사겠다는 분들을 거지근성이라고 머라고 할 순 없는 겁니다.

그리고 크게 보면, 100밧을 400밧 주고 사시며 만족을 느끼신 분들 덕분에, 코리언 스폐셜 프라이스라는 단어가 생겼고, 배낭여행객들이 물건을 살 때 간접적 직접적 피해를 얻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나 하나 쯤이야. 내가 만족느끼면 그만이지 머. 이런 겁니다.

꼭 400밧 줄 필욘 없지않습니까?
국선 2009.04.15 16:50  
...문제는 다른 사람이 피해본다는 거예요..한사람의 스타일때문에...

차라리 그럴거면..이런분들은 고급 패키지로 여행다니셔야지요..3-4배 바가지 배낭여행이라면 그돈으로 고급패키지 할수있습니다.. 자기스타일 여행이라고요???그건 배낭여행스타일 아니고 고급 패키지스타일임다.. 한사람의 행동이라도 그것이 본인에게만 국한되는게 아니잖아요..같이사는 사회 아닌가요? 하나하나 조심해야지요..
제가 중국있을때 대학앞에 중국장사꾼들끼리도 욕하고 싸우더군요..한국 일본인들한테 계속바가지씌우니까...같은 장사꾼끼리 ..너 그렇게 계속 바가지씌울꺼면 딴데가서 장사하라고..근데 나중에는 전체적으로 다 올라가더군요.. 결국 중국인(외모?)같이 다니거나 멀리 버스타고 장봣습니다..
다른 사람도 (도와준다)생각하고 조심해주세요...제발
xkdlfosem 2009.04.16 01:30  
진정성 없는 반성......  없는자들이라고 생각되는자들의 알뜰한여행은 사치라고 생각하는마음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