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을 둘러보며..입맛을 다시며..천장을 바라보고..꿈을 꾼다..
당최 되는 일이 없다.
얼른얼른 일들이 들어와야 돈을 모아서 여행을 갈텐데..
일도 막히고 돈도 막히고..친구는 일년짜리 티켓으로 태국의 품에 안기고..
매일매일 보는 게시판인데도 괜시리 들어와서는 여기 기웃..저기 기웃거리면서 오오? 새로운 사진이군~! 오옷? 이거슨 내가 먹던 그것? 이라면서 같은 사진만 뒤적이고 있다.
에고..
눈을 감으면..그 뜨거운 아침햇살을 온통 등에 지고 우엑~! 오늘도 덥겠네! 라고 중얼중얼 저주를 퍼부으며 아침을 먹으러 가던..그때의 그느낌..그때의 그 오감들이 느껴지는듯 한데...
왜 나는 여기 있는건지 문득 이해가 안간다.
이곳에서의 나는 너무나 지루하고 따분이다.
그곳에서의 나는 즐겁고 혼자있어도 외로움을 즐길줄 아는 그런 사람인데..
떠나고싶다..떠나고싶다..
나는 또 내일..이곳의 사진을 뒤적거리며 작은 글이나 남기고 돌아다니겠지..
하아..홈을 둘러보고..글을 읽을수록..여러분도 괴롭지 않으신가여..후후~
얼른얼른 일들이 들어와야 돈을 모아서 여행을 갈텐데..
일도 막히고 돈도 막히고..친구는 일년짜리 티켓으로 태국의 품에 안기고..
매일매일 보는 게시판인데도 괜시리 들어와서는 여기 기웃..저기 기웃거리면서 오오? 새로운 사진이군~! 오옷? 이거슨 내가 먹던 그것? 이라면서 같은 사진만 뒤적이고 있다.
에고..
눈을 감으면..그 뜨거운 아침햇살을 온통 등에 지고 우엑~! 오늘도 덥겠네! 라고 중얼중얼 저주를 퍼부으며 아침을 먹으러 가던..그때의 그느낌..그때의 그 오감들이 느껴지는듯 한데...
왜 나는 여기 있는건지 문득 이해가 안간다.
이곳에서의 나는 너무나 지루하고 따분이다.
그곳에서의 나는 즐겁고 혼자있어도 외로움을 즐길줄 아는 그런 사람인데..
떠나고싶다..떠나고싶다..
나는 또 내일..이곳의 사진을 뒤적거리며 작은 글이나 남기고 돌아다니겠지..
하아..홈을 둘러보고..글을 읽을수록..여러분도 괴롭지 않으신가여..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