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일이 다있어...
92년도 그러니깐 제가 대학1년때의 일입니다..
아침에 국철을 타고 학교에 가는데 그때에는 물론 방송두 있었지만 전철차장아저씨가 안내멘트를 자주 하셨죠..
"이번정차할역은 신도림...내리실문은 오른쪽..." 뭐 이런 멘트들을 하시는데..
그날 아침....
"이번에 정차할 역은.....이번에 정차할 역은.....(우물쭈물..잠시 공백)"
이러시더니 갑자기 "어디일까요?~~" 이러시는거 아니겠어요?
그담은 뭐..전철안이 난리가 났죠..정말 넘 우꼈어요...
차장아저씨가 잠시 역을 까먹으셨던겁니다!!!
살다보면 이런 예기치못한 실수들로 잠시 미소지을때가 있습니다..
요즘같이 이런 각박한 세상에서는 위의 M.B.K님이 타셨던 버스운전사아저씨나 예전의 그 전철차장님의 실수같은 사건(?)들이
종종 있었으면 하는게 제 바램이기두 하구요..
에~ 에~
아침에 국철을 타고 학교에 가는데 그때에는 물론 방송두 있었지만 전철차장아저씨가 안내멘트를 자주 하셨죠..
"이번정차할역은 신도림...내리실문은 오른쪽..." 뭐 이런 멘트들을 하시는데..
그날 아침....
"이번에 정차할 역은.....이번에 정차할 역은.....(우물쭈물..잠시 공백)"
이러시더니 갑자기 "어디일까요?~~" 이러시는거 아니겠어요?
그담은 뭐..전철안이 난리가 났죠..정말 넘 우꼈어요...
차장아저씨가 잠시 역을 까먹으셨던겁니다!!!
살다보면 이런 예기치못한 실수들로 잠시 미소지을때가 있습니다..
요즘같이 이런 각박한 세상에서는 위의 M.B.K님이 타셨던 버스운전사아저씨나 예전의 그 전철차장님의 실수같은 사건(?)들이
종종 있었으면 하는게 제 바램이기두 하구요..
에~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