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로 다녀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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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 다녀왔슴다...

토토로 3 337
어제 아침 비행기로 한국에 왔습니다...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오기 싫었습니다...그냥 뱅기표 찢어버리고 리턴일 잊어

버린채 그냥 그대로 있고 싶었습니다.. 잉~~~~~

작년엔 빨리 오고 싶어 안달이었는데.. 자꾸만 태국이 좋아지는 것이 앞으로도

태국만 들락날락 거릴듯하네요..

내년 2월에 다이빙하러 갈 생각인데 그때까지 태사랑에 왔다갔다하며

그리움을 달래야할거같아요..

작년 여름 태국여행이후 여기에 들리면서 이런저런 정보를 얻어갔더니..

제 동행자가 놀라더군요.. 어쩌면 그리 잘아냐구요..

버스타는 법, 각 지역의 특색, 맛있는 음식점 등등...태사랑이 없었다면

그렇게 익숙치 못했겠지요..

요술왕자님 그리고 여기에 많은 정보 올려주시는 분들께 정말 고맙다고

이야기 하고 싶군요...정말 감사합니다..



3 Comments
*^^* 1970.01.01 09:00  
밑에 리플 다신분? 나 미쵸...남편....
*^^* 1970.01.01 09:00  
밑에 리플다신분 누구세요?<토토로>
*^^* 1970.01.01 09:00  
나 놀랜 적 없는디? 밤마다 나가더니!! 옆방에 그놈이야? 둘만 팟타이먹었지?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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