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목이 너무 도전적? 인가요?ㅎㅎ

어제 친구랑 술자리, 태국에 대한 토론(?)을 했었습니다 ㅋ
뭐 큰소리 오가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잡담이죠^^:

예전 방콕에 갔을때, 친구는 핫야이와 끄라비등 남부를 돌았었고
그때 전 방콕에 있었죠 ㅎ

그때 친구랑 끄라비에서 만날생각이었는데 제가 거기까지 가기가
귀찮아서 안갔었는데, 이걸가지고 가끔씩 투닥거립니다 ㅎ

치킨에 맥주한잔씩 하면서 서로 어디가 좋은지 토론만 열심히 했었죠..ㅋ
그때 제가 '겜방가서 전문가(?)들에게 물어보자' 라고 해서 태사랑 대화방들어갔는데, 끄라비나 핫야이 다녀온 사람이 없었다는 T_T

뭐 어쨌거나, 어디가 좋으냐는 중요한건 아니고,
그것덕분에 재미있게 술한잔 하고 왔습니다 ㅋㅋㅋ
저는 끄라비와 핫야이를 안가봤고, 친구는 방콕을 안가봤으니
내년에 함께 다 가보자고 결론을 낸뒤에 또 다른 주제로.. ㅎ


그나저나,
친구말로는 끄라비와 핫야이가 그렇게 발전되어있다고 자랑을 하던데
정말인가요? +_+?

특히, 핫야이는 광주보다 좋다고 하던데 도저히 못믿겠다는..ㅋㅋ
나중에 가봐서 아니면, 핫야이에다가 묻어놓고 와야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