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싱숭생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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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싱숭생숭

쪼꼬송이 4 200

지날 4월 27일 에 3박 5일 일정으로 태국을 다녀왔어요.. 팩으로요..

첫 태국 여행이라 팩을 이용하긴 했지만 만족스러웠구요...

그런데... 왜 이럴까요...

왜 자꾸,,, 항공권만 보고 있을까요??

직장인이라 또 휴가내기가 어려워서... 한숨만 쉬고 있네요...

자유여행에 대한 열망이 가시질 않네요... 어떻하면 좋죠??

맘 편히 갈수 있는 방법은 추석연휴밖에 없는데...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을 항공권값을 생각하면... 가슴만 답답하네요..

여행 후유증으로 이렇게 고생할 줄 알았다면.....
3박5일의 짧디 짧은 팩일정으로 다녀온 태국이 이렇게 미친듯이 그리운 이유는 뭘까요... 무슨 연이 있다고 이렇게 그리울까요???
여행을 적게 다닌 편은 아닌데... 이런 기분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31살 먹은 처자의 넋두리..였습니다...

4 Comments
carfree 2007.05.16 18:04  
  다들....그렇게 또다시 밟게되는 태국행이지요.
3박5일이기에 더욱 아쉬움이 남는걸테구요.
요즘은 주5일 근무라서 주중 이틀만 할애를 하면 주말을 포함해서 가볍게 다녀올수 있잔아요^^
큐트켓 2007.05.17 08:23  
  그심정 이해가요...나도 2월에 가족여행 갔다오구나서..
여전히 한숨만.... 그래서 저도 다시 갈꺼에요~
키티싹 2007.05.17 08:53  
  첫 스타트를 끊으셨군여~ 이제 앞으로는 자유여행을 다니세요~일정도 넉넉하게 잡으셔서....
쪼꼬송이 2007.05.17 11:29  
  ㅠ.ㅠ 회사가 아직 주5일을 안해요 ㅠ.ㅠ 시대를 거슬러올라가는 회사인지라.. 그래서 추석연휴 밖에 없는데 비행기 값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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