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적으로 사과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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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공개적으로 사과받고 싶습니다.

아로미 34 2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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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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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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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14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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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죄라믄 핸드폰 망가트린건가요?

아니면 망가진 핸드폰 사용잘못한건가요

누나 제가 일단 빌려서 모든게 제잘못이란건 알고있지만

계좌번호도 안갈켜주고 입금이 안되었다 만나서

얼굴 붉히는일 없었으면 한다

이런말씀 하시는게 정말 실망 스럽네요.

제가 또 잘못한게 뭔가요 나비누나랑 메신져하셨다고

만나서 얼굴 붉히는일이라뇨... 허..

전화도 다 고쳐준다고 사시면 새로 사게 해드린다고

돈붙여드린다고 까지했는데 너무하시네요 ㅎㅎ

그리고 그핸드폰 제가 마분콩에서 봤을때 중고폰으로

1500밧 하더군요 정확히 기억합니다. 그런데 누나가

2500밧 부르셔서 아 그런가보다 하고 있고

다 제잘못으로 인정해서 잘해드릴려했는데

지금 협박하시는것도 아니고. 뭐 저번에는 태사랑에

글올리신다했는데 저 지금까지 쓴 모든쪽지 보관하고있습니다.

계좌번호도 지금 처음 보내주셨고 제가 말한마디 잘못한것도 없고

다 제잘못으로 인정하고있는데 그게 무슨말입니까.

정말 실망입니다. 좋은 누나라 생각하고 다 좋게만 생각

하는데 협박아닌 협박을 하시네요...

아무튼 그돈 한화로 얼마붙여드리면 되나요

또 밧트계산 잘못하면 안되는거같아서요

언능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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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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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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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16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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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은 못해드리겠구요

오늘 우리은행 환율조회에 따라 26에 드릴께요

지금 붙이겠심다.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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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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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16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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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말고 직접보고 드리죠

시간내주시면 좋겠네요

직접뵙고 드릴말슴도 있구요.

한번 시간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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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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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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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16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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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까지 내서 보고싶지는 않다
받을건 받고

보는건 어쩌다 보는걸로 하자.
26으로 붙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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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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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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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17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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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짜증이 나는구나..
핸폰줄때도 내손으로 가져다주고
받을땐 고장난핸드폰 착불로 보내더니

이제와서 만나서 돈받아 가라 이건가?
어디까지 할꺼니?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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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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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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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17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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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드린다는건데요

제가 가는거구요

도대체 어떤말을 듣고 하시는지도 궁금하고

아무튼 한번 뵙고 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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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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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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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18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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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니얼굴 보고싶지 않단다

참 눈치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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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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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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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20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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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린다고 했나요 제가?

누나는 누나가 원하는것만 예기하시고 제가

전화기 빌린 댓가로 보험사기 하시는거 때문에

경찰서 가서 물어보고 또 위조 신분증 제작하신다기에

제작해서 드리고 참 이해가 안가는 점이 많아서

뵙고 연락드린다고 한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저도 누나 뵙고 싶은 마음은 별로 없지만

차근히 말씀드리고 오해도 풀고 하고싶어서

뵙자하는겁니다.

또 쪽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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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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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사기라고 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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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20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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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혼좀 나야겠구나
끝까지 해보자는건데

어디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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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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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20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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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지금까지 한말에 책임지기 바란다
보험 사기라고했지?

위조 학생증이야 내가 인도 여행갈때 쓰려고 만든거고, 학생증이 필요하니까 그러나 대학원 학생증도 가능하대서 그건 그냥 버렸다.. 지금 대학원생이니까.

내가 핸폰빌려준댓가로 보험사기친다고 그랫다고?
내 아는사람이 파타야에서 가방잃어 버리고 그냥왔다고 이름까지 말해주고 그이름으로 떼어줄수있냐고 물었고 너는 할수 있다고 햇다가 못했다고 했었다.

어디 이말에 책임져보렴

빠른답변 없으면 바로 고소하겠다
명예 회손으로 빠른 답변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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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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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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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20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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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이 증인이 되겠구나
가방과 카메라 잃어버렸던 그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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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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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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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20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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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네게 뭘 원한다고했었는지 그대로 올려보렴

돈으로보낸다고 한건 너였단다 하하 너 넘 웃기는구나...??

보험 사기라...

끝까지해보자꾸나...

잘하면 법원에서 만날수도 잇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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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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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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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20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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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들은바 예기드린거구요

명예회손이라하셨는데

명예회손은 제가 타인에 잘못된 정보나 거짓으로

타인의 명예를 회손 시키는것입니다.

누나한테 말씀드려서 즉 명예회손죄는 해당되지않는

다는 거죠. 그리고 뭐 저도 몇몇분께 들은거 예기해드렸는데

고소하신다니. 아참 저희 아버지가 검사시고 어머니가

변호사인건 아시지요?

저도 법으로 간다면 자신있구요. 누나께서 그리말씀하시니

저도 누나한테 누나대우해드리면서 다 존댓말쓰고

좋게만 했는데 힘들게 만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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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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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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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20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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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손은 제가 타인에 잘못된 정보나 거짓으로

타인의 명예를 회손 시키는것입니다.

알긴 아는구나 니가 하는 말이 어디서 들었는지 알만하다

나두 들었던바다.. 뻥쟁이라고 소문난 그분 아니더냐? ㅎㅎ

가족이 법조계에 잇다니 잘되엇다

나도 마찬가지니... ㅎㅎ

어느댁인지 궁금하구나.

그래 무슨말을 하는지 한번 볼까?

내일 대학로에서 보자 저녁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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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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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로잡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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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20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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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일이 바뻐서

굳이 내일 만나자하심 내일뵙도록하죠

아참 누가 뻥쟁이라 말씀하시는건진 모르겠지만

그래요 오히려 절 협박하신거같고

제가 안드린다고 한것도아니고 만나서 뵙자한건데

뭐 잘못인가요?

그리고 절 고소한다 하시고 이상한 내용으로 고소하심

명예회손이 되는건 더잘아실꺼에요

가족이 법조계에 계시다니 더욱 더 잘아시겠네요

또 법원에서 만나자고 하고 고소한다 하고 이건

오히려 누나가 더 불리한 일이 될거같은데

암튼 법으로 하던 뭘하던 뵙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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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함에 남아있는쪽지들입니다.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려고했으나 더이상은 참을수도 없고
귀중한 주말을 기분나쁜사람과 보낼수 없다는결론을 내렸습니다.
앞으로 핸폰도 사람 봐가면서 빌려줘야겠습니다그려...씁쓸해집니다.
34 Comments
토라삽 2006.11.22 14:00  
  바람잘날없는태사랑....그냥 쪽지로 계속 하시지 어떤 동정이나 물타기를 바라는게 아니시라면 왜 공개게시판에 이런글을 올려 편가르기를 하실려는지...마누라,핸펀,총은 빌려주는게아닙니다.빌려주셔서 피해봤다고 생각하세요 그냥...일일이 대응해서 수긍할 상대방도 아닌듯하고,그래봐야 님만 더 답답하시겠습니다. 누구의편도 아니지만, 지난 몇년간 정기적으로 올라오는 이런 분쟁이 이젠 솔직히 좀 지루하네요. 사이좋게 지냅시다. 우린 하는일도 다르고 정신세계도 모두 다르지만 태국이라는 공통관심사를 가진 사람들 아닙니까! 동지!
강쥐 2006.11.22 14:54  
  명예훼손은 공연성, 전파가능성이 중요한 요소로 그 내용이 진실이냐 허위냐는 구성요건이 아닌데, 부모님이 검사,변호사라면서 잘못 배우셨네.
팅키 2006.11.22 15:55  
  사기성 보단 실수를 한것같군요 이 글을 공개적인곳에서 사과를 받으려한다는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펜더주둥이님이란 분을 태사랑에서 생매장 시키려는 의도로 보이네요 왜 두분이 해결하면 간단한 것을 태사랑에 올려 문재를 삼으려 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펜더주둥이님이 실수 하신건 분명합니다 두 분이 해결하심이 오른듯합니다 썩 좋아 보이진 않네요 펜더 주둥이님과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사람이 실수했다면 그 실수를 용서 하심이 오를듯합니다 살면서 실수 안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솔직히 펜더 주둥이님이 님께 실수한것은 사실이나 더 많은 이해심이 필요할듯하네요 다를게 하나없습니다
아로미 2006.11.22 17:22  
  팅키님 지금11월입니다...
해결해줄사람이였으면 깔끔하게 해결했겠지요?
지금 제가 화가 나는건.. 사과도 하지않았고... 이제 저를 보험 사기꾼... 자신을시켜 신분위조를 했다고 우기기 때문입니다...
해와달과별 2006.11.22 18:51  
  굳이 만나서 준다는 게 좀 수상한데여';';
여자 입장에서 좋은 일도 아닌데자꾸 만나서 준다는 것은 좀 불순한 의도가 잇어보이네요~';'
색종이 2006.11.22 18:54  
  글쎄요... 한참 글을 읽긴 했지만.. 공개적으로 이렇게 글을 올리신건 보기 않좋으네요... 제가 볼땐.. 아로미님이 팬더님에게 핸펀을 빌려준게 잘못이고...  팬더님은 아로미님에게 핸펀을 빌린게 잘못이네요.. 서로 대화로 해결해 보세요.. 이렇게 공론화 하는건 그리 좋게 보이진 않네요...
아로미 2006.11.22 20:19  
  개인적으로 친한 사람이었다면 만났었겠지요?
전혀 친분관계가 없는사람이고 이제와서 만나자는것도 우습네요...?

색종이님... 사과를 받으면 위의 내용을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챠오썽 2006.11.22 22:23  
  두분 모두 맞춤법이나 잘 쓰세요!
명예훼손입니다....
쑤웨이막막 2006.11.22 22:27  
  뭘 그리들 양비론으로 지나려들 하십니껴 대화내용으로 볼땐 명백한 새끼사기꾼이네요 팬더주둥이님이``````
거짓말을 습관적으로 하다보면 그게 사기가 되는 것이고
어릴때 싹을 잘라야 안되겠니껴..
아로미님 전혀 양보할 사항이 아니네요..벌줘야 함다
BuenaVista 2006.11.23 01:31  
  팬더주둥이님이 잘못했네요. 어이구, 잘빌려썼으면은 잘갔다드리던가, 착불은 또 뭐야. -0- 부모님이 법조계? 참 자식 잘키웠네.
al 2006.11.23 02:22  
  아로미님이 주둥이를 생매장시키려는게 아니라, 이미 생매장된 채로 살고있는 놈인것 같은데...주변에서들 다 기피하는 종류의 인간..
psc 2006.11.23 04:36  
  팬더주둥이님 말씀도한번 들어보심이.. 저도 남의 거 빌려가는 사람자체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요..
2006년7월16일 2006.11.23 11:23  
  2월부터 지금까지 태국 몇번 왕복할정도의 돈은 있는 사람이 왜 셀폰은 빌렸을까 ㅡ.ㅡ;;; 걍 사징 ㅡㅡ;;

아빠는 검사,엄마는 변호사...이런커플 참 만나기 귀한 커플인뎀 ㅡ.ㅡ;;;

돈줄생각 있다면 걍 계좌로 빨리 보내주는게 좋을듯 하네요.
안좋은 감정있는 남녀사이인데  남자분은 왜 직접 만나자고 하는겐지....
글쓴 여자분...혹시라도 그남자분 직접 만나서 돈받을거라면  사람 대동하고 가세요. 혼자가거나 여자분 델꼬 가시지 말구요.

이글의 반만 믿는다 쳐도 남자분이 잘못이 더 크네요.
그리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선물받은것을 빌려준 글쓴님도 잘못이예요.

상식적으로 님의 글을 보았을때 한번번개로 봤고,알지도 못한다고 표현하셔놓고 왜 선물받은것을 빌려줍니까.

착불로 보낸것과,고장낸것과 만나서 돈주겠다는것과 환율 26으로 계산한다는것...다 웃기네요.
오롱이 2006.11.23 20:18  
  팬더주둥이 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는게 우선이라는 윗분의 말씀도 충분히 일리는 있지만, 아로미님의 성품을 알고 있는 저로서는 .,... 아로미님이 믙도 끝도 없이 , 아무 근거 없이 다른사람을 모함 하거나  그럴 것 같지는 않은데요...
Nueng 2006.11.23 22:09  
  저도 이런일 있었지만,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일방적 무시해버리는 게 상책이에요. 일단 받을 돈 받으셨으면 연락 끊으세요. 누구의 편도 아니지만, 아로미님의 말이 전적으로 사실이라면, 그냥 팬더주둥이님과는 아예 상종하지 않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사과 그 까짓것 받아 머하냐는... 글쪼가리에 불과한데 말이죠. 그냥 시간 낭비라는 거 아시고, 싹다그리 무시하세여~

저 작년에 태국 가서 한화로 40만원 되는 돈 도둑 맞은 적 있거든요. 불쌍한 태국인 며칠 밥 먹여줬다, 자위하면서 잊었습니다. 아로미님도, 그냥 핸드폰 써본 적 없는 거지한테 핸드폰 써보게 해줬다고 생각하세여.
팬더주둥이님한테 감정은 없지만, 아로미님 입장에선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는 게 편할 듯. 물고 늘어지면 더 일은 더 추하게 전개될 수밖에 없는법이라는...
2006년7월16일 2006.11.24 03:56  
  수언이당 저님은 정체가?????
남들이 네~~라고 말할때 아니요~~라고 말하는분???
이리듐 2006.11.24 12:04  
  오죽 답답했으면 여기에 글을 올렸겠습니까...
아로미님의 말씀에 상대로부터 아직 공식적인 대답이 없는것으로 봐서 fact는 맞는것 같구요...

빌려가신분이 원상복구가 안될 경우에는 당연히 동일 제품으로 보상해야 합니다..
동일제품을 구하기 어려울 경우, 동일한 가치의 타 모델 또는 금액으로 환산하여 보상하면 되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빌려간 분의 태도와 성의인것 같습니다.

심카드 까지 빌려 주신건 일단 아로미님의 실수이고,
타인의 심카드의 전화목록을 수정한거는
빌려가신분의 예의가 아니죠..

여러모로 빌려가신분이 잘못한것 같은데 왜 자꾸
해결을 미루려합니까?

고장이 났을때 저중하게 사과하고 보상해드리겠다고 하면 서로 감정없이 잘 처리되었을텐데..

이렇게 차일피일 미루면 결국은 흐지부지 될테고,
태사랑 다른 아이디로 가입하면 되니까.. 혹 그걸 노리는건 아닌지요..

사내라면 정정당당하게 해결하세요..

그리고, 빨리 보상하고 사과하고 난후...
다시 날을 잡아서 만나서 할얘기 있으면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신분증위조'니 '보험사기'니 하는 얘기는 폰 부서진거랑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상대의 약점을 잡아서 그것을 빌미로 폰 보상을 어물쩡 넘어가려는 속셈으로 밖에는 이해되지 않습니다.

만일 걸고 넘어지고 싶은게 있으면 폰부터 보상하고 진행하세요. 그게 순서입니다.

부모님이 검사, 변호사라면 더 잘 아실꺼고, 아마 이 상황을 아시면 제가 자식이라면 두들겨 패서 쫒아 내버릴겁니다.

부모의 힘을 믿고 까부는 천둥벌거숭이 아들 있어서 뭐하겠습니까?

만일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고 싶다면,
아로미님과 통화 한번 하게 해 주세요..

'우리 아빠가 검사고, 우리 엄마가 변호사다' 라는 얘기는 초등학생 수준의 대화라 참 어이가 없습니다...

앞으로 살다보면.. 내가 피해자가 될 날이 있습니다..
그럴때 상대방이 보상을 미루고 차일피일 미루면 참 억울하고 답답할겁니다..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돈이 없어서.. 할수없이 핑계를 대다 보니 그렇게 된걸로 이해 할수도 있으니..

진심으로 사과하고 보상하세요...
검둥개 2006.11.24 13:18  
  팬더 주둥이? 쌰ㅇ놈의 새끼네. 어린새끼가 벌써부터...아주 촉망받는 잡놈이 될 듯.[__report__]3
취옹정 2006.11.24 15:11  
  ㅋㅋㅋ...챠오썽님에게....한 표....
두 분 모두 맞춤법이나 잘 쓰시죠....
배울만큼 배우신 분들 같은데....
초딩도 아니고...
"명예회손"이 뭡니까,,,ㅉㅉㅉ
주시경선생이 울고 가시겠습니다....

두 분의 사정이 참 가엽네요....
좋게 좋게 해결하세요....양보해가면서....
세상 넘 모지게 사시면....나중에 손이 생겨요...

서로 두 분이 진심으로 사과하시고....의견절충하세요...
좋은 하루들 되시고요...
미야모토 2006.11.25 07:53  
  명예훼손이 아니라 "손괴죄" 아닐까요?? 아로미님 참고하셈.
나비 2006.11.25 17:50  
  가만히 있는사람 왜 들먹거리니??? 팬더야 내생각엔 니가 그냥 사과하는것이 옳다고 본다...매신져로 이야기 한것두 내생각 말한것이고....그냥 정중히 사과하면 끝날일을 니가 너무 감정적으로 처리하는것 같아서 내의견을 아로미 언니한테 말한것 뿐이다....이런글에서 내 아이디를 보니 정말 유감스럽구나
두들리 2006.11.26 17:06  
  대한민국 검사 변호사들 썩어빠진 것은 잘 알지만 자식까지 저렇게 악질일 줄이야... 참 암담한 나라입니다. 아로미님 힘 내세요 저런 인간은 욕 먹어도 쌉니다.
두들리 2006.11.26 17:07  
  배은망덕의 전형을 보여주네요 감사하다고 해야 마땅한 일 같은데 보험 사기꾼으로 몰다니...저런 인간에게 다른 피해자가 더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공론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로미 2006.11.26 20:22  
  맞춤법을 지적해주신분들 죄송합니다^^ 제가 좀 덜떨어져 11살 어린넘에게 이리 당하다보니 게시판도 어지럽히고 맞춤법도 자주 틀리고 합니다...

이글을 올리고 저도 맘이 편치 않았습니다. 언제 제게 사과를 할지 마음죄며 며칠을 인터넷 앞에서 떠나질 못했네요...

그러나 오늘 만나야 돈을 주겠다는 쪽지를 접하고 전혀 미안했던 감정이 싹 달아났습니다.

2500밧X27밧 =67,500원 팬더 주둥이님이 27엔 절대 못해주고 해준다던 2500밧x26밧= 65,000원  2,500원차이네요? 호~ 이리 많이차이가 나서 아직도 만나서 준다고 하는걸까요? 에랏~ 차비가 더나오겠네...

이것보셔요 팬더주둥이님... 저10만원도 안나오 는돈받으러 내가 보고싶지 않은 당신얼굴 만나러 나갈꺼 같습니까?  진정 글을올린 이유를 모르시다니...
올려놓고 가심칩니다 그려...[[고양땀]][[에혀]]
오즈다이브 2006.11.26 22:14  
  정말 답답~합니다.....
달맞이 2006.11.27 02:53  
  어이쿠...증말 너무했다...힘내세요 아로미님.
여래향 2006.11.27 11:34  
  정말 불쌍타...검사와 변호사 부모둔 넘이 핸펀은 왜 빌렸나..걍 사지...글고 마분콩서 중고 1,500밧에 봤다라..음 대충 들고 다니기 쩍팔릴 정도의 후진폰 본거네..중고라도 대충 3.000 밧은 줘야 좀 제대로 된 폰인데...남의 물건을 빌려쓰고 감사한 마음도 가질줄 모르면 그게 짐승이지 인간일까.....클클..아로미님 힘내세요...
폴로피아 2006.11.27 12:43  
  사람도 가지 가지라 ...저 같으면 남물건 빌리지도 않거니와 빌려갔으면 제날짜에 꼭 돌려주어야 직성이 풀리는데...1500밧이면 살건데...착불로 보낸거 하며 아주 치사힌 인간일세
부모가 창피하겠습니다
방콕사랑 2006.11.27 17:50  
  아~ 이제 쪽팔려 태사랑 출근(?)도 못하겠구나.... 불쌍타~ 2500원의 댓가치고는 참 크다....
방콕사랑 2006.11.27 17:53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중에 가족중 검사, 판사, 변호사 없는 사람있나요?  아마 제정신이라면 검사, 변호사가 신문 가쉽란에 나올까봐 피해보상하며 협상하고 할겁니다. 쪽 팔려서 어찌이런 소송에 맞대응합니까?  7만원에...
꿈꾸는자 2006.11.29 14:38  
  다 떠나서..
타인의 물건을 빌려서 썼으면 '빌려줘서 고맙다. 잘썼다.' 하고 가져다 주는게 예의랍니다. 고장나게했던 잃어버렸던 보상을 하고 안하고는 그다음 문제고. 참 무개념인 사람 같습니다. 전혀 상관없는 지나가는 저도 괜히 격분하게 되는데. 아로미님도 지금 굉장히 화가나셔서 점점 흥분하시는 것 같은데, 재수없는 일 한번 겪었다 생각하고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모두 개념 좀 가지고 삽시다~
방콕사랑 2006.12.03 01:44  
  팬더=곰=미련하다?, 주둥이-입,=====결론 미련한 주둥이가 드뎌 사고 쳤다?
전수민(쥬디) 2006.12.23 14:50  
  방구 뀐넘이 성낸다..  딱 이게 맞는말 같습니다.. 힘내세요 아로미님..  사람 믿는다는게 넘 힘드네요... 
막고파 2007.05.27 20:54  
  경찰서에 가서 고발하세요. 그 사람 인적 사항은 알고 계시나요? 법대로 처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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