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이란 락 뮤지칼을 봤습니다.
토욜 그 무더운 날에 지하철을 타구 go-go
사람이 많더군요.
전후반으로 나눠진 전반의 그것과
후반의 그것은 많이 틀리더군요.
오늘 검색해보니 외국 원작이구
94년부터 여지것 공연되구 있다더군요.
토욜 저녁 7:30 공연이었는데
단체로 델구온 초등학생으로 객석의 25-30%를 차지하고 있구요.
그 부모들에게 대충의 내용은 알려주고 델구왔을까
의문스럽더군요.
앞으론 공연 등을 볼땐 꼭 검색하고 보러가야겠다고
생각케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