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신기하네요 @.@
이런 일도 일어나다니~~
제가 치앙마이 트레킹 할때 아이들이랑 선생님들이랑 같이 온 팀이 있었거든요..
(지금 다이어리가 없어서 정확한 날짜는 몰겠구.. 8월 초였는데..)

처음에는 아이들의 대부분이 장애를 갖고 있어서... 특수 학교에서 왔나보다 했었거든요...
근데, 코끼리랑 대나무 땟목 탈 때 카메라 감독님이 타시라는 둥, PD님이 어떻게 하시라는 둥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거예요..
어디서 온 걸까.. 무지 궁금 했었죠..

더 신기한 건 담날 치앙마이 호텔 점심 부페에서 그 분들을 또 만난거예요..
그날 점심 부페에는 한국인이 3분의 2였다는...
단체로 다니시길래 이야기 걸리가 어려워서리 못 물어 봤었는데..

M.B.K 님~~ 어느 방송 무슨 프로그램이었나여?
인터넷으로 함 보려구요~~
혹시 트레킹 할때 뒷 배경 쯤에 아주 예쁜 한국 여자 아해는 없던가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