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추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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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추모곡)

카루소 4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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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곳 그곳에서 살고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아~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되어 날고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곳 그곳에서 살고싶어라
아~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되어 날고싶어라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싶어라





4 Comments
오롱이 2009.05.28 01:17  
맘이 계속 먹먹... 하네요..
바람여행2 2009.05.28 01:24  
쥐들이  살지않는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당신의  눈물이  우리 가슴의  강물입니다
당신을  영원히  기억할껍니다...우리의  아버지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팔공산맥 2009.05.29 18:50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또 눈물이 흑 흑
폴스 2009.05.29 19:32  
극락왕생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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