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비입니다.

쿠헐헐....

이번엔 베트남으로 갑니다.


올해엔 외국으로 나가지 않을려고 작정을 했는데 여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다시 베트남을 찾습니다.

7월 26일 출발, 8월 4일 귀국입니다.

이번이 3번째 방문인데 가슴이 두근거리군요.


사실 태국엘 갈려고 했는데 태국보다 베트남에 대한 매력이 더욱 맘속에 있었나 봅니다.

9일의 짧은 시간으로 사이공, 나짱밖에 못볼것 같지만 여친과 같이가는 여행이라서 더욱 의미가 깊지요.

뭐 혼자가는 여행보다는 힘들겠지만.... (작업 못하니께네...)

좀 여유로운 여행이 될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항공권은 발권을 한 상태이고 비자는 2일후에 신청할 겁니다.


부럽지요?

흘흘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