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7일.. 다시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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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7일.. 다시 일상으로~

CIDF 1 209
출발하는날 글을 올렸었죠..
뱅기출발 18시간전쯤 티켓팅부터 시작한
갑작스런 휴가의 달콤함이 입안에서 녹아버린
솜사탕처럼 아쉬워지는 마지막날
공항가는 택시입니다.
2년반전에는 3박5일 일정으로 방콕에있었는데 이번에는 파타야에 3박4일로 있었어요..
3년전쯤 파타야에서 보냈던 하루가 기억에
남아있는 탓에..
전 물도 안들어가고(물에대한 트라우마가.)
그렇다고 쇼를보고 투어를 따라다니지도 않아요.. 그럼 뭐하냐고 물으실텐데ㅋ
그냥 파타야의 분위기가 좋네요 해변의공기 흥겨운 분위기가ㅎ
찌는듯한 더위는 이곳을 오지못할 이유는 안될것 같아요..
물론 파타야가 밝은도시만은 아니지만..
이젠 중국온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ㅜㅜ)
확실히 방콕사람들이랑은 뭔가 다른 느낌?
방콕은 배워서 친절하고 웃는다면
여기는 자체가 밝고 흥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개인적인 느낌일뿐입니다^^)

태국.. 파타야..
매력적인 관광지.  빛과어둠이 있는 도시
그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제가 다음에 다시 이곳에 왔을때 또 다시 힐링하고 갈테니깐요^^

기타정보)
1. 수완나폼공항 - 나나역숙소
미터기알아서 온. 자정출발. 고속도로 톨 피해감 미터기상으로 220밧 공항50 포함 300밧드림
2. 나나역숙소-파타야숙소(세컨로드)
호텔에 예약 1,500밧 차량캠리
로컬이나 여러가지 알아보면 충분히 싸게할수 있지만 귀차니즘에 호텔에 부탁
3. 파타야숙소-수완나폼 공항
호텔에 예약 1,100밧 차량캠리
로컬에 1,000밧? 정도 하는것 같음

끝.
1 Comments
라다135 2017.08.14 20:17  
여행 앞두고 있는데 저도 곧 이런 기분이겠죠 ㅎㅎ 가기 전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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