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질안네여.8월22일~9월14일 아침까지23일간의 태국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으나 태국을 잊지 못하여 잠이 오질 않는군여
나이트문화에 넘 익숙해서 그런가여..
웃지못할 일을 하나 소개할께여.
제겐 2가지 취미가 잇는데여 첫째는 여행. 둘째는차입니다..
여행중 태국엔 일본차가 전부구나하고 누구나 생각하셨을거예여.
한국차는 가뭄에 콩나듯 볼수있는데 푸켓에서 방콕행 999vip버스가 대우차란
것을 알고 소스라지게 놀랍고 반가웠져.더군다나 최고급서비스를 하는 999버스가말입니다. 내부엔 lg tv,lg vod 있구여 ..
내가 한국인임에 자부심을 갖고 차에 올라섰고 한 3시간정도 갔나 갑자기
차가 고속도로 한켠에 차가 멈추고 차장과 승무원들이 시끄럽게
떠들어 대기 시작했음다.자고 있던터라 귀찮아서 그냥 잠을 청하려는데
보통 일이 아닌듯 싶어 담배나 한대 펴야 겠다는 심산으로 차에서
내렸더니 버스의 본네트 열려잇고 차장은 후레시로 연신 무엇인가를 찾고
있엇죠..궁금한것을 못참는 전 차장에게 물엇구 차장은 흥분하며 제게 호소했죠...
새로 들어온 한국버스데 에어컨이 고장났다며 외관이 좋으면 뭐하냐며
잔고장이 많은 한국차는 안좋다며 불만 투성이었죠
결국 일제isuzu버스에 옮겨탔고 고장없이 무사히 올라올수 았었죠
누군 그럴수도 있지하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일제차가 태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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