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타야에서의 정말 좋은 경험. 아리랑 사장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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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타야에서의 정말 좋은 경험. 아리랑 사장님 고맙습니다.

임윤호 1 202
저는 어제 태국여행을 10일 간하고 돌아온 여행 초자여요
되도록 많은 곳을 돌아 다니려다가 2일을 남기고 파타야로 들어갔지요
처음에 어떻게할지몰라서 인테넷에서 본 아리랑 델타클럽을 무작정 찾아갔어요
쏭태우를 타고 무조건 알카자 센터로 가자도 해서 일단 내린다음 아리랑 델타클럽을 찾았습니다
알카자 정문 맞은편에 빨간색으로 아리랑 델타라고 쓰여진 곳에 들어갔어요
젊은 아주머니가 계셨는데 알고보니 사장님 사모님이셨어요
심혜진닮았다고 들었는데 정말로 많이 닮으셨어요
사장님은 안계시고 그 사모님이 추천해준 바로옆 호털에 600밧에 숙소를 정하고 그날 저녁 알카자 쇼와 여러가지 수상스포츠를 예약을 했어요
알카자 쇼를 보기전에 사장님이 오셨는데 처음에는 좀 터프한 성격때문인지
그렇게 상냥해보이지는 않았지만 정말 좋으신 분이란걸 안것은
다음날 스노쿨링이랑 수상스포츠하러 꼬란섬에 들어가서였지요
첨에 스노쿨링할때 숨쉬기가 어려워서 많이 무서워했는데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면서 맘을 안정시켜주셔서 다른거랑 수영도 아주 재밋게 할
수 있었답니다.
제가 이렇게 홍보아닌 홍보를 하는것은 사장님이 컴맹이셔서 전혀 인테넷에
알리지 않아서 다른사람들이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만나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안타깝기 때문이여요 거기사장님이 특전사 출신이라 스노컬링 전문가시더라구요
그리고 다른데보다 정말 저렴한가격에 재밋는 수상스포츠를 즐길수 있는곳이기 때문이죠
가격은 말할 수 없지만 정말 후회없이 재밋게 좋은 분들과의 추억을 안고 돌아올 수 있을겁니다. 오후에는 사장님 안내로 개인적으로는 갈 수 없는
보석파는데도 가보고 백화점 구경에 식사까지.. 정말 미안할 정도로 잘해주시는 사장님께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온것이 죄송스러워요
거기가 처음에는 규모가 작아보이는데 사장님과 얘기해 보니까 아주크게
그곳에서 자리를 잡고 사업을 하고 계셨어요
한국에서 컴퓨터 잘하는 사람을 조만간 구해서 인터넷 홍보를 할 예정이라고..
그리고 여러 사업예기를 들었는데 저도 4학년이라서 제가 그런 기술이 있으면
그곳에서 취직해서 살고 싶은 정도였어요 어쨋든 다음에 꼭 다시 찾아갈 겁니다.
제가 세상을 사는동안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난건 이번여행이 처음이였어요
아리랑 사장님을 비롯해서 수코타이 보석상 아저씨, 트래킹 인솔하던 태국청년
창, 수코타이 버스터미널 아줌마 등등 많은 분들이 정말 좋은 분들입니다.
특히 아리랑 델타클럽 사장님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에 꼭 다시 갈께요...
1 Comments
*^^* 1970.01.01 09:00  
보석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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