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 컬쳐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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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스 컬쳐클럽

eavan 0 216
헤지스에서 컬쳐클럽이라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지원해주고 옷도 주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1년 두번으로 나누어 뽑느데
이번에 3기에 운 좋게 뽑혔습니다.

올 여름 여행갔다오고 휴유증이 가시지 않던 시기에
다른 즐길거리가 생겨 다행입니다.
몇일전에 한 오프닝 파티 후기인데
만약에 관심있는 분은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Hazzys 컬쳐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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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 On People'의 모든것!!!

"띠링~" 헤지스 컬쳐클럽 3기 합격 문자를 받고 기쁨도 잠시 오프닝 파티 드레스 코드 '샤인 룩'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오프닝 파티 당일 날

일명 '은갈치 패션'처럼 입고 가라는  패션 학도인 친구 말을 무시하고 평소 입던데로 압구정역으로 향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도착 한 LG패션 본사 앞

유유자적하게 파티장으로 들어가려 했으나 지금 내 신세가 지각생인 만큼 정신없이 엘리베이터로 달려가고 "두근. 두근" 9층 도착.!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지각한 나에게 미소로 인사하고 파티 설명을 해주는 헤지스 관계자 분들의 설명을 듣고 있자니 어느새 난 지각한것도 잊어버리고 떨리는 마음이 푸욱 가라 앉고 안내받은 좌석으로 가서 신속하게 앉았다.

 

1.2기 이셨던 분들도 참석하고 각 테이블로 팀이 나누어져 처음 파티장 입장 할 때 정돈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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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2부 3부로 나누어진 파티

미스코리아 선 조은주씨와 개그맨 정태호씨의 유쾌하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헤지스에 대한 소개와 컬쳐클럽 활동에 대한 계획을 듣고

깜짝 인터뷰로 1.2기 우수활동자 분들의 노하우도 듣고

 

오프닝 파티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식사시간.!

하지만 밥을 먹기 전 할 일이 있었는데

팀명과 팀장을 정하고 팀원들끼리 소개의 시간을 가지기로 하고 공평하게 팀장과 팀명은 투표를 통해 신속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나름 팀명 1등을 생각하며...

 

적지않은 아쉬움이 남겨진 식사를 마무리 하고

이제 밥도 먹어 배도 부르고 테이블 위에 각자에게 배당된 맥주도 헤지스 관계자님과 건배로 시작해 술도 마셨겠다.

남은건 웃고,움직이고 즐기는것만 남았다.

 

몸풀기 퀴즈를 이어서 첫 팀장들의 대결(?)이라 할 수 있는 팀명 발표와 그리고 기다리던 베스트 드레서 뽑기

무대위에 올라가신 모두분들 다 사회를 보신 정태호씨가 놀랄 정도로 끼와 재치 그리고 입담을 보여주면서 역시 모두

'샤인 온 피플' 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분들이 모였다는 걸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는 기회였다.

 

그렇게 정신없이 파티를 즐기다 보니 어느덧 시간은 파티의 종료시간을 달려가고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과 팀 사진을 찍고 '헤지스 컬쳐클럽 3기'의 첫 활동이라 할 수 있는 오프닝 파티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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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주가 많던 각 팀의 팀장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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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에 땀이 차 옷이 젖을까 걱정하시던 정태호님(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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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의 표정이....]

 

 

 

오프닝 파티가 끝나고 팀장형(미소지움)이 한 턱 내기로 한 뒷풀이 자리

때 마침 희정누나(소심공쥬)가 다음날 생일이어서 상원이형(미스테리)의 센스로 사온 케이크와 함께

서로의 취미도 알아가며 파티의 아쉬움을 이 곳에서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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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래쉬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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