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왔습니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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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왔습니다.^^v

남토 6 215
패키지만 가다가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는곳곳 마다 문제점 발생 처음 자유여행의맛이라 할까? 문제가 없으면 더 이상하겠죠? 배낭을 터뜨려 가면 마지막날 사온 싱하캔맥주24개 "싱아 비아 씹씨팩 " <<<이말이 24개 팩 달라는 말? 낱말을 뒤져가며 쎄븐일레븐에서 구입한 맥주를 지금 마시고 있네요..금방 먹겠죠 ㅎㅎ 터진 가방으로 맥주 넣어 가지고 다니니 태국인들도 많이 웃네요 뭐 원래 남의눈 신경 안쓰는지라^^;; 참 음악씨디몇장 사와 듣는데 역시 태국음악과술은 겨울에 접근하면 안될듯 하네요..제 방은 왜이리 추운지ㅠㅠ 맘이 더 춥습니다.
9일 저녁식사하면서 맥주좀 마시는데 눈물이 핑 돌던데 전생에 태국인이었나 봅니다 이번여행 발이 부드트도록 돌아다니고 많이 먹구 많이 봤습니다.
방콕이 점점 편해져 오네요..여름쯤 다시 가게 되면 강주변의 호텔을 이용해 봐야 겠네요
전번에 술마시다가 느낀건데 시간은 필요한 사람에겐 모자르고 필요없어하는 사람에겐 느리게 가는거 같습니다 방콕 이틀 다녀온거 같네요 아 미쳐버리겠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6 Comments
chilly 2008.02.10 21:06  
  맥주 한개만요 ㅋ
아켐 2008.02.10 21:34  
  chilly님 저랑 나눠마셔요...ㅋ
월야광랑 2008.02.11 01:39  
  으흠...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마지막으로 시켜 마시는 비어 씽도 나름대로 별미일 듯... ^.^
해와달과별 2008.02.11 02:22  
  현지인들은 싱하라고 안하고 걍 싱~ 이라더군요`~^^
들강아지 2008.02.11 03:28  
  씹씨는 14 이건데 이씹씨  24 아닐까요 ㅎㅎㅎㅎ
월야광랑 2008.02.11 05:49  
  뒤의 ha 는 묵음 처리 하는 것 같더군요.
편의점 총각/처녀가 알아서 새겨 들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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