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가고 싶어 항공권가격을 검색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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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가고 싶어 항공권가격을 검색하다가...

나라사랑 0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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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에 방콕에 갈일이 있어 열심히 태사랑 항공권 게시판을 검색하다가 회원님들 잘 살펴보셔야 할것 같아 글 올립니다.

7월20일~25일과 25일~30일까지의 최고 성수기 가격만을 놓고 볼때 타이항공과 기타 군소 항공사의 가격이 너무 차이가 없다는것을 발견했습니다.(저는 타이항공과 아무 관련없습니다)

20~25일 제일 싸게 구입 가능한 구입가격이(타이 오전편,에바 이른저녁편,블라디1편)
타이 505000원+텍스, 에바 449000원+텍스, 불라디499000원+텍스 였구요.

26일~27일 타이 547800+텍스, 에바449000원+텍스, 불라디26일까지499000원+텍스 였구요.

28일~31일 타이568200원+텍스, 에바499000원+텍스, 블라디 8/1일까지 599000원+텍스 입니다.

물론 가격 결정은 해당 항공사에서 하겠지만 편명도 많지 않고 갈아타는 불편함도 있고 마일리지 적립도 안되는데 좀더 저렴하게 내놔서 많은 분들이 즐거운 여행을 할수 있게 하면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7월초까지도 일부항공사는 하드블럭 좌석 모객못해 날라갈까봐 10만원대에 내놓더니, 우리나라 특성상 7월중순이후부터 8월중순까지 휴가가 많은것을 이용(?) 무려 몇배나 올려 버렸군요.

항공사 선생님들 경제도 어려운데 좀 저렴한 항공권 많이 팔아서 많은분들께 해외 견문을 넓혀 줍시다!!

*하드블럭:비행기 좌석을 여행사가 미리 선불내고 확보해 놓는것을 말함.
단체로나 항공권만이라도 판매못하면 빈좌석으로 운항함.
그래서 여행사에서는 2~3일전에 손해를 줄이기 위해 10만원이하로라도 팔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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