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프리랜서 (다른말로는... 음.. 백수라고하죠...)
라.. 8월 23일자 비행기표를 잠롱에서 끊어놓고..

'자.. 이제 무슨일이 들어와도 나는 튀어 도망간다..'
'돈나고 사람났냐 일단 튀고보자'


했는데.. 갑자기 난데없이 일이 마구들어와
비행기표 포기하고.... BTS 무료승차권을 가슴에 안고
엉엉 울뻔한...


지금도 일하는중에 짬내서 몰래 들어와 글을써보지만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은데 일단 돈부터 많이 벌어놔야
하겠습니다.. 언제 또 일이 들어올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