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에서 8월 초쯤 해서 10일 잘 다녀왔습니다.
가기전...요술왕자님과 필리핀님께 많은 도움 받아서 어찌나 고마왔는데...
도착하고서 전 완전 엉뚱한 루트로 행했담니다.
덕분에 예기치 못한 동네와 그 느낌을 잘 전달 받았습니다.
전 방콕에서 청부리-라이용-싸타힙을 통해 뜨랏으로 가서 캄보디아로 들어갔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국경 지역이라 넘... 색다른 느낌이였죠.
캄보디아의 첫 지역은 코콩이였구요.
거기서 전 보트와 버스로 프놈펜까지 갔었고,
보트로 씨엠립을 ...
씨엠립에서 야란을 통해 방콕으로 들어가서
우리나라에 들어왔습니다.
저의 여행 경로와 지금 여행 준비 중인 분의 루트와 흡사하다면...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을 만큼 도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