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콕데인저러스 시사회후 사람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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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콕데인저러스 시사회후 사람들의 의견

요술왕자 0 338
수입/배급처에 문의 해보았는데 22일날 상영하려고 했는데... 문제가 있어 아직 날짜가 안잡혔다는 군요. 우웅.... -_-;;;

빅스 프로덕션
서울 강남구 삼성2동 천마 빌딩 707호
Tel : 3442-7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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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http://www.movist.com 에서 시사회후 올라온 방콕 데인저러스에 대한 20자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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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다~ (2001-09-24 오전 1:03:12) [추천] : 0 ★★★★★
기대이상의 영화는 이게 첨입니다!!!!!!!!!!!!!!!!

사지절단 (2001-09-22 오후 5:01:47) [추천] : 0 ★★★★★
엄청난속도감 현란한 영상 최고중에 최고입니다

별100개 (2001-09-21 오전 11:44:34) [추천] : 0 ★★★★★
남자배우 압권~~!!!!!!!!!!!!!!!!!!!!!!!!!강!!!추!!!!

^^ (2001-09-20 오후 12:48:05) [추천] : 0 ★★★★★
재밌어여~~~~진짜루!!!!!!!!왕강춥니다!!!!!!!!!!!!!!!!!!

섹시한데 (2001-09-19 오전 10:47:22) [추천] : 0 ★★★
오우 쎅쉬.........................

바람 (2001-09-19 오전 12:37:24) [추천] : 0 ★★★☆
강렬한 느낌이 다가온다..

미리 (2001-09-18 오후 12:31:10) [추천] : 1 ★★★★★
바로 이거다~~~~~~~~~

ㅎ (2001-09-18 오전 8:39:38) [추천] : 0 ★★★★
요넘 유덕화같다..

네미시스 (2001-09-18 오전 12:58:46) [추천] : 0 ★★★★★
태국이 뜨는구나..재밌어여 정말로.

완전체 (2001-09-17 오전 9:20:35) [추천] : 0 ★★★★★
봤는데 죽음이에여~~~~아....ㅠ_ㅠ

개봉해!! (2001-09-16 오후 1:38:57) [추천] : 0 ★★★
재미쓸것가다..메가박스여 개봉하라!!!

깡! (2001-09-15 오후 9:36:06) [추천] : 0 ☆
깡 좋네 이런 영화를 극장에서 개봉하다니...

개액 (2001-09-15 오후 7:08:00) [추천] : 0 ★★★★
남자주인공 머신는거가따

강추 (2001-09-15 오전 9:54:29) [추천] : 0 ★★★★★
흥행폭발!!!!!!

코코 (2001-09-14 오후 10:29:47) [추천] : 0 ★★★☆
법이 있는겨?

짜증 (2001-09-14 오후 5:23:09) [추천] : 0 ☆
방콕이나 해라 ,,,짜증..

먻져용 (2001-09-14 오전 10:30:51) [추천] : 1 ★★★★★
오~굉장하군!!!재밌다!!!아니,멋지다!!!

훔 (2001-09-14 오전 10:15:27) [추천] : 0 ★★★
글쎄.완벽하진 않지만...우리 나라 영화들처럼...발전하구 있는 상태인거 같아~

미쪼 (2001-09-13 오후 10:58:28) [추천] : 2 ★★★★★
태국영화계를 평정할 만하다! 추천하고 싶은 영화!

이게영화나 (2001-09-13 오전 9:25:30) [추천] : 0 ☆
정말 재미없네여

움,, (2001-09-12 오후 11:42:42) [추천] : 0 ★★★☆
온통 암울하군요

chicki07 (2001-09-12 오후 8:35:26) [추천] : 0 ★★★★☆
앞으로 이 감독의 영화를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쁘니 (2001-09-12 오후 12:51:19) [추천] : 0 ★★★
생각보다 잘만들었단 느낌을 주는영화...홍콩느와르 같이 말안되는 건 아니다...

유니와 (2001-09-12 오전 11:24:43) [추천] : 0 ★★★☆
태국의 뒷골목이 무서워진다

비장미 (2001-09-12 오전 9:49:58) [추천] : 0 ★★★★★
인간이란....이렇게까지 비장하구나....

mikaire (2001-09-12 오전 9:27:20) [추천] : 0 ★★★☆
그는 귀머거리에 벙어리였지만 진정한 킬러였다!!

노융환 (2001-09-12 오전 12:33:19) [추천] : 0 ★★★★★
색다른 느와르... 그로 인해 우리들의 눈이 놀랐다.

유니와 (2001-09-12 오전 12:27:01) [추천] : 1 ★★★☆
태국 느와르(?)영화.. 태국 뒷골목이 무서버진다

gunism (2001-09-11 오후 9:07:30) [추천] : 0 ★★★☆
영상미는 있으나 내용은 뻔한.

히로 (2001-09-11 오후 6:22:44) [추천] : 0 ★★★
기분이 묘해지는 영화...

뽀오옥 (2001-09-11 오후 1:47:49) [추천] : 0 ★★☆
영상에 신경을 넘 썼는지 스토리가 아쉽군여....

아찔 (2001-09-11 오전 11:04:16) [추천] : 0 ★★★★★
최고의 감동입니다!!!영화끝나고 멍한기분..예술!!

ivy (2001-09-11 오전 8:11:17) [추천] : 0 ★★★☆
태국적 르와르영화이다

감자♡ (2001-09-10 오후 9:17:52) [추천] : 0 ★★★★
새로운 느낌있는 영화

대박이당 (2001-09-10 오후 1:06:59) [추천] : 0 ★★★★★
진짜 죽음이네요.....ㅠ_ㅠ

토끼당근 (2001-09-08 오전 9:57:14) [추천] : 2 ★★★★☆
마지막에 눈물이 날뻔했다. 사랑이 필요한거다. 사랑이.

Tyra (2001-09-08 오전 9:39:24) [추천] : 0 ★★★★
귀를 울리는 총성음...그리고 그 핏빛 슬픔....

배철수 (2001-09-08 오전 9:31:12) [추천] : 0 ★★★★
10살 젊은 나의 모습 같기도 하네..

hobake (2001-09-08 오전 8:38:31) [추천] : 1 ★★★★
말보다 더한 느낌을 전달한 음악.. 멋지다..^^

루비 (2001-09-07 오후 11:13:48) [추천] : 0 ★★★★☆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의 연속~

주이 (2001-09-07 오전 11:00:49) [추천] : 0 ★★★★★
와~쥑인다!!!난 봤지롱~!!

보는그대로 (2001-09-05 오후 10:31:44) [추천] : 0 ★★★
말그대로 덴저러스한 영화..

데스필드 (2001-09-04 오후 7:17:53) [추천] : 0 ★★★★
오래간만에 "느와르" 장르의 영화가 나왔네...

봤심. (2001-09-04 오전 11:34:28) [추천] : 0 ★★★★★
대박났다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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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같은 곳에 올라온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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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7번 : (영화사랑)방콕 데인저러스★★★
글쓴이 : 노융환 (lpryh) / 글쓴날 : 2001-09-12 오전 1:00:31 / 조회 : 31 / 추천 : 1
느와르뮤비의 신기원을 구축한 영화...
점점 조여들어가는 우리들의 마음을 느끼게 하는 영화이다.
그 어떤 트릭이나 과장됨이 없이 진실 그자체를 지어가는 모습이 이 영화의 매력이라 하겠다.
실제 일어나는 듯한 느낌의 화면 구성이 좋았다.
처음엔 태국영화의 선입견이 있었지만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재미는 이것을 뛰어 넘을 정도로 신선한 충격 그자체였다.
실감 영상이면서 영화 자체의 소토리가 흔들리지 않는 모습과 우리에게 생각하게 하는 모든 장면들이 이 영화를 더욱더 충격적이게 다가오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킬러들의 고독...
이 영화에서 추구하는 이미지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사람들의 인간적인 면과 자신이 가진것을 지키려는 심리...
이 모든것이 이 영화를 독ㄷ보이게 하면서 새로운 스타일의 핏빛 느와르를 보는 듯 하다.



3514번 : [감자♡]<방콕 데인져러스> 모든사람들이 그를 왜면한다 하지만..
글쓴이 : 최은주 (zlemans) / 글쓴날 : 2001-09-10 오후 9:18:21 / 조회 : 28 / 추천 : 0
감독: 대니 팽 / 옥시드 팽
출연: 파와릿 몽코피싯 / 프렘시니 라파나소파 / 파타라와린 팀쿨 / 피색 안트라칸싯

세상이 외면해도 그는 세상을 향해 총구를 겨눈다!
현란한 네온 불빛으로 출렁대는 방콕의 밤거리. 냉혹한 킬러, 콩은 환락과 폭력으로 가득한 이 거리를 쓸쓸히 거닐고 있다. 그는 밤거리의 여인, 아움에게서 청부살인 의뢰를 받는다. 그리고 냉철하고 침착하게 목표물을 제거해 버린다

누구한테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는 콩에게 폰의 존재는 축복이자 기적같은 것. 서로의 만남이 잦아질수록 더욱 끌리게 되는 콩과 폰

-감자생각-

이 영화는 감독이 무엇가 전할려는 내용같은대... 조금 머리는 아프지만
중간 중간 왜? 콩이.. 킬러가 됐는지 그 과정과.. 어린시절.. 그리고 조와의
우연히 만나는 콩은 킬러를 됐구염
하지만 그애가 아픈 기억들이 있고.. 그의 장애가 있는대염 (그것 영화를
보고 느끼세염 ^^ )
눈빛으로 연기하는 콩은 우연히.. 약국에서 일하는 어여쁜 폰을 만나는대염
폰한테 점점 끌리는 콩...하지만...
전 이영화를 눈을 땔수가 없었어염. 음악과.. 잘 조화 됐는 영화같구염
두근 두근 거리는 심장과.. 장면 그리고 역시 동양 영화여서 그런가염?
막~~~ 찍는 느낌이 있지만... 느낌이 새론운... 영화에염..
한편.. 여자주인공이 이쁘더라구염 남자주인공은 멋있구 ^^*
중간 중간 장면을 보면서 메맨토가 생각나구염 라벤다더 생각나더라구염
함 보세여 전 이 영화보면서.. 후회는 안했습니다 ^^*

평점★★★★

이상입니다



3476번 : 10년전에 본 영웅본색을 다시본 듯한 느낌!!!
글쓴이 : 서완종 (EYEofBOY) / 글쓴날 : 2001-09-08 오후 1:32:12 / 조회 : 54 / 추천 : 0
10년 전 유행했던 영웅 본색을 때 지나 다시 빌려본 듯한 느낌이었다 ...
배철수 주연의.....
태국영화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본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인 듯 하다. 아! 후진국이라고 생각했던 태국에도 저 정도의 영화가 있구나..
첫 배경의 피가 흐르는 가운데 새겨지던 연출, 감독, 배우 등등은 정말 새롭고 뭔가를 기대하게 하는 듯 했지만...
영화가 진행되며 나오는 태국의 테크노(?) 음악, 벙어리 주인공 계속되는 살인행각.... 도대체 이 영화의 연출, 감독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여기저기서 본 듯한 카메라 앵글과 기법들에 짜증만 났고....
약국에서 일하는 여자(이름은 모른다)와의 어설픈 사랑 이야기도 그렇고...
(킬러라는 직업과 벙어리라는 핸디캡으로 물론 사람들과 접해본 적이 없어서 였겠지만......) 너무 허접하다는 느낌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나오면서 느낀 점은...."아, 한국에 태어나길 잘했다. 정도였다. 화장실에서 일보다가 죽을 일은 없겠기에."
순전히 제 느낌이니까......용서해 주세요...재미있게 보신분들..!!!!



3472번 : 사랑이 필요한게다. 사랑이.
글쓴이 : 김은주 (infist) / 글쓴날 : 2001-09-08 오전 10:13:40 / 조회 : 31 / 추천 : 0
나는 영화를 잘 모른다. 그냥 보고 싶은걸 보구 느낄뿐. 그래서 이 영화가 홍콩 냄새가 나는지 사운드가 어떤지 그런거 잘 모른다.

다만, 좋았다. 처음 본 태국영화가 깊게, 강하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기분이 좋았다.

보통 그럴듯하게 폼잡는 킬러가 아니라 모든 삶이, 우리의 현재가 과거에서 온것이듯 이 사람이 총을 잡고 킬러가 되는 그 과정은 허구일지라도 나는 충분히 현실적인 감각으로 느꼈다. 귀머거리, 벙어리인 그가 어린시절 돌팔매질을 당하고 또 수없을 겪었을 현실. 과대포장되었다고 할수도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나는 이 영화를 보러 가기전에 우연히 얼마전 15세 저능아 소년이 수도도 전기도 끊긴 집에서 혼자 배고픔에 못이겨 거리를 배회하다 어느 초등학교 옥수수밭에서 굶어 죽었다는 기사를 봤다. 실은 그 기사의 진실은 지저분하고 저능아였던 이 소년을 동네 아이들이 기분나쁘다는 이유로 끌고가서 집단폭행해서 죽였다는 것이다.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것일까. 그냥 내가 느낀건 우리에겐 지금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랑이.

아웅~ 쓰고 싶은 말이 많은데 표현이 잘 안된당. 암튼 추천하고 싶은 영화.



3468번 : [방콕 데인저러스]-고독을 연출하다.
글쓴이 : 김영아 (kyajin) / 글쓴날 : 2001-09-08 오전 12:10:56 / 조회 : 45 / 추천 : 0
한번도 태국 영화를 본적이 없어서 궁금하더군여.
태국의 느와르 영화라구 해서...
근데 제목이 넘 딱딱해서 별로 잼없을거 같더라구여.
그런데 의외로 괜찬않습니다.
흑백으로 시작되는 화장실에서의 총성.
흑백으로 흐르는 피를 따라 오픈닝 자막이 올라가는 도입부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연출력과 촬영기법이 실험 영화를 보는 듯 느낌이 좋은 영화였습니다.
싸운드도 좋았고, 홍콩 느와르 액션을 흉내냈을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전혀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절제된 대사가 오히려 영상과 감성을 살려주는 영화였슴당.
킬러를 소재로 한 영화여서 스토리 상으로는 그리 특별한 건 없었지만,
죽음으로 엔딩씬을 장식하는게 뻔했지만,
흡인력있는 연출, 영상과 잘 어우려지는 사운드가
감독이 뛰어난 감각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굳이 여자를 끼어넣어 인간적인 모습을 부각시키려하지 않고
남자주인공의 삶과 격정만으로도 더 멋진 느와르 영화가 됐을것 같습니다.
그리 화려하진 않은 액션씬이 리얼리티를 살려주고,
다른 킬러들처럼 터프한 척 후까시를 잡지 않는
감성적인 벙어리 킬러에게서 애틋함이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암튼 그리 훌륭하진 않아도 느낌이 좋은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고독한 영화였슴다. 이 "고독"을 말루 표현하기는 힘드네여..ㅡㅡ;;
시사회장을 나오면서
[방콕 데인저러스]라는 영화 제목이 안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제목을 좀 바꿨으면 좋겠더라구여. 영화 속의 감성을 깍아내리는 제목임다.
"방콕"글자를 빼던가... ㅡㅡ^

히히.우리끼리 한마디 우스개 소리~~
유덕화를 닮다가 만 남자주인공과
미스태국 정도 될법한 여주인공의 만남..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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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고 싶어지네요.... 빨리 개봉하라~~!! 괴물~ 괴물~ 이씨~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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