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회사는 편집 디자인 회삽니다.
그래서 전부 여직원 뿐이죠....
제가 출국 날자가 가까워지자...
속타는 것은 여직원들....
온 힘쓰는 잡일과 컴터 관련된일을 제가 다 했거든요....
그래서, 한달동안 나가 있는 사이에 회사는 어떡하냐고...
험한일은 지금다 몰아서 시켜야 겠다며....
있는 생각 없는 생각 쥐어짜서 일을 시킵니다.

형광등 갈기(아직 나가지도 않은거... 쬐끔 꺼매졌을 뿐인데...)
사장님 10년된 묵은 서류들 정리하기.... (-_-;; 제가 사장님을 젤 잘알기 때문이라나....)
화분 가지치기,
빈 프린트 카트리지 팔아오기
망가진 프린터 팔기
겨울내 썼던 전열기 닦아서 집어 넣기

쩝....
빨리 방콕가서 마사지 두시간 받고 하루는 걍 잠만 잘 계획 세워놓고 있습니다. ㅋㅋㅋㅋ